9.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9.4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공단로 78-27
윈드 1947 카트테마파크는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윈드 1947 카트는 제주의 아름다운 남쪽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위치해있다. 이곳은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윈드 1947 카트’와 제주 유일의 실내 비비탄 ‘서바이벌 체험장’이 있다. 그리고 인더스트리얼한 감성의 브런치카페 ‘제이팩토리’ 완벽한 휴식을 만드는 제주 감성공간, 무인카페 ‘다락’을 방문할 수 있다. 교육과 체험, 휴식과 즐거움,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코스도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라산 전경을 보며 카트를 탈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스릴있는 체험이다.
9.4Km 2025-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상록수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9.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6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만들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물놀이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논짓물 유원지는 하예마을회와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방문 이용 시 관리비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그늘막, 평상, 파라솔, 캠핑텐트 이용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구간 중 하나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논짓물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9.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67
064-739-6623
씨에나 펜션은 제주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테디베어박물관, 중문해수욕장, 주상절리대, 논짓물 등 서귀포 대표 관광지가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가와 마트가 가까이에 있어 숙박에 편리함을 주는 중문 최고의 펜션이다.
9.6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9.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비교적 한적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스폿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이 유명해졌다. 아직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가 정박하는 포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 이젠 사람들로 가득하다. 다만, 유명해진 만큼 포구에 쓰레기가 많아졌다. 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다른 관광객과 환경을 위해 뒤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
9.7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9.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상예동)
중문고등어쌈밥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살꽃고등어묵은지조림’으로, 신선한 고등어를 손질해 가시를 제거한 순살 형태로 제공하며, 하루 30인분만 한정 판매되는 한정 메뉴다.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조려낸 이 조림은 두 재료가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운다. 순살로 제공되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뼈를 발라낼 필요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세트메뉴가 있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의 중문 관광단지, 카멜리아힐 등 제주를 대표하는 여행지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