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미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미회

4.0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2길 9-4
064-722-0726

제주시청 앞 골목에 위치한 다미회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회와 코스요리, 각종 별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두툼하고 쫀득한 식감의 삼치회가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모둠회를 비롯한 다양한 회 메뉴와 탕 및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과 주차장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고요산책

고요산책

4.0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5

고요산책은 제주시 중앙로 천주교 중앙교회 근처에 있다. 북&코워킹 스페이스, 여행자를 위한 북 라운지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다. 공간 사용료(5,000원)를 지불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정무역 커피, 차, 쿠키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0여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고 조용한 공간을 통해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성지, 삼성혈, 제주 동문시장 등이 있다.

피커스 제주

피커스 제주

4.0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44-1 (오등동)

피커스 제주는 카페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실내 공간, 그리고 이국적인 야자수 정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실내에서는 웅장한 한라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제주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공연, 전시, 박람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조용한 공간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룸과 스터디룸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여행 중 가볍게 들르거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공간이다.

제주목 관아

제주목 관아

4.0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순아커피

순아커피

4.0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32-1 (삼도이동)

순아커피는 제주목관아 관덕정 앞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 카페는 신축 건물이 아닌, 옛 일본식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건물은 소유자였던 해당 건물은 과거 일본에 취업하여 재산을 모은 한 제주 할머니가 고향 제주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매입한 것으로, 그녀가 제주를 방문할 때 머물기 위한 공간이었다. 현재는 그 할머니의 이름인 ‘순아’를 그대로 사용하여 ‘순아커피’라는 상호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차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순아커피는 제주 원도심 여행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관덕정, 동문시장, 제주목관아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바다잔치

4.0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79
064-702-8989

바다잔치는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선회를 메뉴로 한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며, 고등어조림, 전복구이,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전복죽을 판매한다. 제주 공항에서 7분 거리, 용두암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오현단

오현단

4.0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4.0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윤재커피

윤재커피

4.0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1

윤재커피는 제주시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 원도심의 구옥을 개조하였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이다.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식음료를 만들고, 엄마표 기름떡의 경우 제주 로컬음식인 기름떡을 모티브로 제주산 쑥, 당근, 플레인 세 가지 맛에 전복 조림과 블루베리 잼, 애플망고 잼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아인슈페너, 흑임자 라테 등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말고기연구소

말고기연구소

4.0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43 (삼도이동)

말고기연구소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 구도심 삼동이동에 있다. 말고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목표로 하는 말고기전문점으로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도시락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제주 전통 로컬푸드인 말고기를 재해석하여 아침과 점심에는 초밥과 소시지 등 가벼운 도시락 메뉴와 저녁에는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말고기 요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말고기 육즙 소시지, 말불고기초밥, 말육회초밥, 말고기 말샤브 등은 말고기를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근처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는 동문재래시장, 탑동공장, 사라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