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6-4
010-6363-9211
청라 중앙 호수공원 5분거리, 청라 국제 도시역에서10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14.6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6-4 (청라동)
고복샤브샤브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도담초등학교, 포리공원 인근 주택 단지 상가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과 맞은편 슈퍼 건물 3층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점심 특선세트, 고복 샤부샤부 세트다. 그 외에 소고기 샤부샤부 세트, 소고기 샤부샤부, 고복 샤부샤부 등이 있다.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아트센터, 영화관,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6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14.6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14.6Km 2025-11-18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14.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82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운 청소년 수련관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와 인성, 지역축제 문화기획, 자유학기제, 어울림마당, 방과후아카데미, 평생교육, 가족친화경영, 윤리경영,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공간과 프로그램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한다.
14.7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14.7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6-14 (청라동)
내땅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도담초등학교 포리공원 앞 먹자골목에 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맛집이다.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치마살, 제비추리 등 각 부위별로 특유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살치살은 마블링이 촘촘해 입에서 녹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토시살은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14.7Km 2024-05-0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14
띤뜨는 소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6시간 이상 매일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띤뜨의 쌀국수는 뚝배기에 담겨 나와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국수를 소스에 담가서 고기랑 야채랑 함께 먹는 분짜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흔한 쌀국숫집보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카페 같은 느낌이다.
14.7Km 2025-06-25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42번길 5-15 (청라동)
인천 청라국제도시 4단지 도담 초등학교 인근 포리공원 앞에 있는 남산돈까스는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점포 주택 특성상 주차공간이 부족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하여 매일 수제로 만드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내부는 경양식집 분위기가 나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하여 대기 시간이 생길 수 있고, 장국과 단무지, 배추김치, 피클은 셀프 바를 통해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치즈돈까스, 등심돈까스가 있고 어린이 돈까스, 냉모밀, 쫄면, 우동도 맛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청라복합문화센터, 정서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