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1833-9810
여름 시즌에만 경험 가능한 선셋 레이스 즐기고, 여름 한정 디저트 '초당 옥수수 오나츠'와 '망고 오나츠' 를 맛볼 수 있다. 브로콜리지에서 청귤 가득 들어가 시원 상큼한 청규르 메밀국수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새싹 채소 가득 들어간 동백기름 메밀국수, 시원한 청규르 에일과 찰떡궁합인 한정판 흑돼지 400 돈가스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주 노을 보면서 레이스 즐기고, 여름 메뉴까지 맛 볼 수 있다.
13.7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천덕로 440-1
도치돌한우숯불은 제주 중산간 납읍리에 있다. 도치돌은 도끼돌을 뜻하는 것으로 납읍리와 어음리 사이 하천 중앙에 삼각형 모양의 도끼날 형태를 한 가로 5m*높이 6m 크기의 바위다. 여행자들이 흑돼지를 많이 찾는 제주에서 흔치 않은 한우고깃집으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갈비탕, 한우등심, 육회가 인기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 팀이 다녀간 후 더 유명해졌다. 근처 여행지로 도치돌알파카목장이 있다.
13.7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마을에 인접하여 약 일 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속칭 '금산공원'이라 불리는 곳에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이곳은 자연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표본지역으로 원식생 연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학술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고, 문화재보호법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납읍난대림지대이다. 이곳은 제주시의 서부 지구에서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으로 상록교목 및 60여종의 난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원시적 경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수목가지의 절취, 식물 채취 행위 및 야생 동물의 포획 등 자연을 손상시키는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다. 납읍리는 예로부터 반촌[班村: 양반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마을]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난대림지대는 예로부터 이 마을의 문인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는 휴양지로서 이용되었기 때문에 경작지와 인가가 주위에 있으며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이곳의 식생은 주로 후박나무, 생달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상층목을 이루고, 하층에는 자금우, 마삭줄 등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송악이 상층목의 수관[樹冠]을 감아 올라가고 있다. 나무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하나, 전형적인 난대림상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3.7Km 2024-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역사문화공원, 자연쉼터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또 다른 시설 국궁장에서는 국궁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하여 전통 활 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명상센터에서는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13.7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854-1 (회천동)
제주시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재배 농장으로 약 1만 평에 75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 매년 해바라기가 피는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며, SNS에 여름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방문하면 가장 좋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시 시내와 가깝고, 함덕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해바라기 농장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3.8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
제주에서도 떡볶이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메뉴는 떡볶이와 다양한 종류의 튀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혼자 오는 손님들은 위한 1인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떡볶이와 김밥은 물론, 김말이와 새우, 고구마, 깻잎으로 구성된 튀김까지 알차게 채운 한상 세트메뉴다. 대표 메뉴인 떡볶이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어린 시절에 먹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김밥은 계란말이 김밥으로,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갓 튀겨낸 튀김들도 재료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13.8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 9.81 파크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친환경 레이싱 테마파크로, 중력을 이용하여 속도를 낸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중력가속도(9.81㎨)만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레이싱, 한라산 방향을 바라보며 자동회차로 여유롭게 즐기는 업힐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의 코스 10개의 트랙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GR(Gravity Racer) 차량과 그래비티 레이싱에 최적화된 편경사와 커브 구간이 반영된 트랙에서 레이싱을 맘껏 달려보자!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창진, 다혜가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알콩달콩한 스포츠 게임을 즐기며 데이트한 장소다. 무동력 레이싱이 메인 어트랙션이지만, 두 사람이 참여한 레이저 태그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다.
13.8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13
소쿠는 애월우체국 근처에 있다. 일본식 솥 밥 전문점으로 금태, 옥돔, 전복, 와규 등 귀한 재료를 올려 솥 밥을 짓는다. 솥 밥 세트에는 빈 그릇이 나오는데 이는 밥을 더는 용도이다. 솥에는 보리차를 붓고 테이블 위에 있는 누룽지 한 숟갈을 넣어 숭늉을 만든다. 제공하는 간장으로 조금씩 간을 맞춰가며 반찬과 함께 먹는다. 하루 80그릇 한정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케어 키즈존이다. 애월항, 올레 15코스와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3.8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북로 197-20
헬로남생이는 제주 신촌리 조천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 건축가 현군출 선생이 남생이 연못과 입지를 잘 살려 건축한 작품으로 제주 건축 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건물에 윙을 달아 바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곳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생이 연못에는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금붕어, 거북이 등 동식물과 위로 놓인 다리도 포토존이다. 주변 여행지로 닭머르 해안이 있다.
13.9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