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하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덕위에하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덕위에하얀집

언덕위에하얀집

16.5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72

언덕위에하얀집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남산 2교차로와 곰섬 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곰섬 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 해수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있는 캠핑장에는 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외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 아래 데크가 있으며, 파라솔,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바비큐 용품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로 캠핑장 곰섬 해변,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 월드 등이 있다.

파인힐캠프

파인힐캠프

16.5Km    2025-06-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외라2길 60-24

파인힐캠프 캠핑장은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의 덕산면 숲속에 있다. 단체보다는 조용한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위주로 운영한다. 통제가 어려운 어린이들이나 소음을 발생시키는 캠퍼들은 이용에 제한을 받거나 아예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다. 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4면으로 되어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3.6m가 10면, 가로 4.5m 세로 4.5m가 5면, 가로 6m 세로 4.2m 6면으로 구성돼 있다.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고 사이트 간의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캠핑장 주변에 덕산 온천지구, 덕산도립공원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쉽고 더덕구이와 같은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다.

장돌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16.6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장돌해수욕장은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5km,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모래로 되어 있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이 안전하고 가족단위 피서 장소로 적당하며 조용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한적한 해변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홍성한우미당

16.6Km    2025-03-0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93
041-632-2001

홍성한우미당은 충남 내포지역 홍성에 위치한 생갈비 전문점이다. 매주 도축하여 신선한 한우고기만을 판매한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기본찬과 암소만의 진한 육향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이 좋다. 쾌적하고 넓은 홀과 주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 시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에 수덕사, 덕산온천, 용봉산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남당리 안면도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곰섬캠핑장 2구역

곰섬캠핑장 2구역

16.7Km    2024-08-21

충청남도 태안군 곰섬로 500-12

곰섬캠핑장 2구역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곰섬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5m 세로 9m로 널찍하다. 카라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충령사

충령사

16.8Km    2025-03-1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121-43

충령사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자유와 민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투 중 산화하신 전몰군경과 국토방위를 위하여 헌신하신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1978년 홍성군에서 건립하였다. 이곳은 대지 18,600평, 본전 14.7평, 삼문 4평 규모의 목조 기와 형태의 건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이곳에서 기관 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등이 모여 추념식을 거행한다.

석화촌(보령)

16.8Km    2024-10-24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밖강술길 15
041-932-9005

석화촌(보령)은 충남 보령시 북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여 평의 방풍 농사로 재배한 방풍이 들어간 방풍묵, 방풍장아찌, 방풍떡 등이 늘 상에 오르고, 고추, 콩, 쪽파, 마늘 등 양념 하나하나에도 직접 키운 손길이 담겨있다. 정성스러움과 손맛이 함께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푸짐한 밥상을 선보인다. 능이버섯한방닭백숙, 녹두한방삼계탕, 닭볶음탕과 같이 닭, 오리 요리를 중심으로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석화촌(보령)은 국도 21호선에서 밝강술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및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청소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청소역 외에 주포면 소재지, 김좌진장군묘, 오서산, 보령방조제 등이 있다.

곰섬오토캠프장

곰섬오토캠프장

16.9Km    2025-05-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500-17

곰섬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번갈아 타고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곰섬해변 바로 옆에 위치했다. 해변과 가까운 사이트에 머물 경우 성인 보폭으로 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다. 일반 야영장 100면이 마련돼 있으며, 이 가운데 80면은 파쇄석, 20면은 데크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모두 동일하다. 화로대 사용이 가능해서 일몰 후 해변을 배경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관리소에서 릴선을 대여해 주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서산 버드랜드,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

16.9Km    2024-12-1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비비글램핑카라반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캠핑장으로부터 약 1.5㎞ 거리에 해변이 있어 여름철 해변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게다가 캠핑장이 탁 트인 공간에 있어서 주변 풍광이 좋은 편이다. 이곳에는 글램핑 19개 동과 카라반 10대가 있다. 글램핑은 중앙 잔디밭을 기준으로 원형으로 배치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마련했다. 카라반은 관리소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데 객실 내부는 글램핑 내부 물품을 포함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을 완비했다. 캠핑장 인근에는 마검포해변을 비롯해 청포대해변, 곰섬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내놓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17.0Km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 12년) 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