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레시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준스레시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준스레시피

.0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준스레시피는 강화도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30년 이상 궁중요리를 연구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소갈비찜으로 감칠맛이 일품인 비법 간장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여 냈다.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잡내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동막해수욕장, 전등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이건창 생가

이건창 생가

86.3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 외에 ‘명미당집’이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 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황토옛집

황토옛집

107.4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147.2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의 나이는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4.7m, 뿌리목 부분 둘레 2.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도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탱자나무는 그때 심은 것이 살아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먹골촌

먹골촌

206.4M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47

먹골촌은 강화도 화도면 함허동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토종 백숙과 더덕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부는 넓어 50명 이상 단체 방문도 할 수 있다. 메뉴는 더덕구이, 묵밥, 산채비빔밥, 시골순두부, 청국장, 묵접시, 토종한방백숙, 닭도리탕, 도토리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감자전, 도토리묵전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능이버섯과 부추가 들어간 토종한방백숙과 피자처럼 나오는 바삭한 감자전, 더덕구이이다. 기본 여러 개의 반찬이 나오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순무 김치를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맛을담은강된장

맛을담은강된장

386.2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4

맛을담은강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KBS 2TV ‘생생정보‘와 TV조선 ‘알맹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요리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갓 지은 가마솥밥과 정갈한 계절 반찬으로 한상을 차린다. 우렁강된장 세트메뉴부터 영양가마솥밥, 된장찌개, 청국장, 어린이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니산산채

마니산산채

502.9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화도면의 맛집이다. 마니산에서 캔 몸에 좋은 산나물에 직접 담근 효소를 이용해 담근 장아찌와 수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를 곁들여 먹는 산채비빔밥이 주메뉴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밥상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상이란 점은 확실하다. 고풍스러운 식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집에서 손님들 대부분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여 상수리 가루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이나 감자전을 곁들인다. 인삼막걸리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쥐눈이콩샐러드와 콩전이 먼저 나오고 잡곡을 섞은 밥과 함께 12가지 장아찌 반찬과 된장국이 나온다. 당귀, 오가피, 연근, 우무, 더덕, 참외, 산초, 둥굴레, 돼지감자 등을 이용한 효소 장아찌는 20여 가지로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항상 마당에서 끓고 있는 개똥쑥풀차나 우엉차가 제공되고 식당 입구에서 유정란, 순무김치, 멸치가루 등도 판매하므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

함허동천계곡

함허동천계곡

510.2M    2025-04-1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함허동천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의 호인 '함허'를 따 ‘함허동천’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계곡은 마니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곳곳에 펼쳐진 거대한 너럭바위 위로 맑은 물줄기가 흐르며 장관을 이루어, 마니산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손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불리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이면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는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그리고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함허동천야영장

528.4M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834.6M    2025-0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