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어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고등어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고등어쌈밥

중문고등어쌈밥

8.0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중문고등어쌈밥은 서귀포 군산 근처에 있다. 식당 옆에 11,570m²(3,500평) 규모의 꽃밭을 가꾸어 식사 전후로 유채, 장미, 핑크뮬리 등 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묵은지 고등어쌈밥, 전복죽, 옥돔구이를 비롯해 왕돈까스 등 제주 여행 중 한 번쯤 먹게 되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해 가족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다. 가족 방문자를 위해 어린이 의자도 충분히 구비해 놓았다. 한쪽에선 제주산 가공식품 코너와 막걸리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관광단지,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쉬리의언덕

쉬리의언덕

8.0Km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쉬리의 언덕'은 제주 중문단지 내 신라호텔과 파르나스호텔 (구 하얏트호텔) 사이의 산책로에 있다. 1999년에 개봉한 강제규 감독,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다. 영화 '쉬리'는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을 기록했고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쉬리의 언덕 장면과 함께 'When I dream' OST가 많은 사람에게 각인되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속에서 배우 한석규와 김윤진이 앉았던 '쉬리 벤치'에서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과 제주 남쪽 바다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8.0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

왕이메오름

8.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시에 위치한 왕이메오름은 오름을 찾아가는 길도 쉽고 오르기에 그리 힘이 들지도 않으면서 제주의 숲길과 오름의 진수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오름이다. 이 오름은 먼 옛날 탐라국 삼신왕이 이곳에 와서 사흘 동안 기도를 드렸다고 해서 [왕이메]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름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어깨를 맞대어 하나의 커다란 산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정상에는 산굼부리와 흡사한 깔때기 모양의 커다란 원형 분화구가 있고 화구주위가 작은 굼부리들로 이루어진 복합 화산체이다. 이 때문에 동쪽의 산굼부리와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오름 입구에서는 정상으로 가는 길과 둘레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둘레길을 통해 오름을 다 보는 데 최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구 초반 자연 그대로의 삼나무 숲길과 굼부리 내부까지 들어가 오름의 속살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 오름은 개인 사유지로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방한 곳이니, 승인된 등산로로만 다녀야 한다.

[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8.0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7 (법환동)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GS25서귀터미널점

8.1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3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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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8.1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대포해안

대포해안

8.1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대포동에 있는 포구로, 대포동은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삿개 해안과 약천사가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대포 마을 주변은 경사가 완만한 용암 지대가 넓게 분포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넓은 초지대의 울창한 삼림지대가 있다. 대포포구는 월평마을의 아왜낭목에서 안덕계곡의 대평포구에 이르는, 제주올레 8코스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포항에서는 요트 투어가 가능하며, 360도로 회전하는 제트보트 등의 이색적인 해상 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폭낭오름

폭낭오름

8.1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폭낭오름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효명목장 진입로 근처에 있다. 오름의 이름은 오름에 큰 폭낭(팽나무)이 있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나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부에는 하나의 말굽형 화구와 남서쪽에 두 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며, 높이는 645.5m, 비고는 76m이다. 오름 전사면이 완만하면서 사면을 따라 풀밭을 이루고, 주요 식생은 산뽕나무, 분단나무, 자귀나무, 보리수나무, 꽝꽝나무 등이 있고, 오름 정상부에는 가운데가 얕게 우물져 가시덤불과 잡초가 우거져 있다.

월평포구

월평포구

8.1Km    2025-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462

월평마을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포구인 월평포구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인 외돌개와 월평마을의 후반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동시에 8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올레길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지나 월평포구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길로 많은 올레꾼이 사랑하는 길로 유명하다. 월평포구 또한 오목하게 들어온 작은 연못 같은 포구로 올레꾼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다. 특히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드는 포구의 따스하고 아늑한 풍경은 올레길의 마지막을 향해 걷는 이들의 마음마저 보듬어 준다. 올레길을 걷다가 발견하는 숨은 선물 같은 월평포구는 고즈넉하고 잔잔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바위와 산책로 등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해준다. 월평포구는 포구의 기능, 올레길, 그리고 낚시 포인트 외에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