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998번길 8-28
오크힐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남로를 타고 동막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세 가지 형태의 객실 13개를 마련했는데,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 테이블, 의자, 조리도구, 식기세트, 각종 양념, 냉난방기,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등이 있고, 객실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해 편리하다.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숯을 포함해서 바비큐 그릴을 대여할 수 있는데, BBQ 2인 세트를 비롯해서 예약을 하면 와인 숙성 목살과 소시지, 왕새우와 각종 쌈과 채소, 쌈장, 어묵탕, 김치, 라면, 햇반을 제공한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비상약, 장작, 식료품, 음료 등을 파는데, 사계절 썰매장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편의시설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16.2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5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닷물을 가두어 만든 낚시터이다. 만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되어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실제 바다와 크게 차이가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낚시터의 물도 바닷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매일 순환시키기 때문에 수질이 최상이고 따라서 고기 역시 몸집이 크고 힘이 좋다. 낚시 중에 기지개 한번 켜다 한숨 쉬어갈 때는 낚시터 제방 너머로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을 감상해도 좋다. 밀물 때는 깊은 갯고랑 깊은 골부터 물이 차올라 한눈팔면 바닷물에 잠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터로 운영되고 날씨가 풀리면 야외 바다낚시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입어료가 비싼 만큼 꽤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바닷물고기로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
16.2Km 2025-0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
바다보다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대교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다. 매장은 1층과 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루프탑도 있고 야외는 넓어 텐트 자리와 반려견 운동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바다라떼, 초코나무숲라떼, 강화노랑고구마라떼, 인절미크로플이다. 천연 발효종으로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든 수제빵 종류도 다양하다. 마들렌, 트위스트파이, 초코브라우니, 초코머핀, 카스테라, 밤과자, 무화과브레드, 꿀알밤브레드, 촉촉쌀빵, 몽블랑, 블루베리크림치즈빵, 쿠키 등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96
김포 1번가 구이센터는 김포 대명포구로 가는 대로변에 있다. 김포 1번가 축산물 도매시장 2층에 구이 센터가 있으며 1층에서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공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생산, 당일 가공,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늘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고기를 판매한다. 냉동육과 다양한 가공식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구매 후, 2층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 콘 샐러드가 제공되고,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3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16.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239번길 49
꼬꼬오리주물럭은 김포시 양촌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있는 오리주물럭 맛집이다. 신관과 구관이 있으며, 신관은 새로 확장 공사를 하여 크고 널찍하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엔 별 어려움이 없다. 깔끔한 외관의 신관 2층에선 탁 트인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고기와 재료를 받아와 식탁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 독특한 곳이다. 직원은 불만 피워주고, 나머지 조리는 모두 손님들이 직접 하는 만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리 주물럭만 제공되며 공깃밥, 채소, 버섯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인근에 마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16.3Km 2024-12-09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585
태산패밀리파크는 2002년 개장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7월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부지를 추가로 확충하고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김포 북부권의 대표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원 내 시설마다 운영 기간 및 시간, 휴장일, 이용료가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태산패밀리파크는 공예체험장(도자기, 목공예), 물놀이장, 바닥분수대, 연못, 야생초화원, 반려견 놀이터, 느티나무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시설 중의 하나인 공예체험장에서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이루어지는 핸드페인팅과 물레 성형까지 체험 가능한 도자기 체험장과 연필꽂이나 액자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 체험이 이루어진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물놀이장은 슬라이드와 워터 터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수질 관리를 위한 정화시설을 보완하고 오염수를 차단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그늘막, 간이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하여 김포의 대표적인 무료 물놀이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2019년 3월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는 놀이터, 격리장, 배변장, 음수전과 함께 견주들을 위한 벤치와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또, 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를 분리하고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해 보다 안심하며 반려견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6.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795
서지배이잔치국수는 강화도 가는 초지대교 전에 대포항 부근에 있다. 서지배이라는 독특한 상호는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골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시절 산골 마을에 잔치가 열릴 때 먹었던 그 국수 맛을 손님과 나누고 싶어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식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표고버섯 육수와 사리, 양파껍질 차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육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에 갖가지 재료와 함께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검은빛을 띠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고 다른 손님을 위하여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16.4Km 2025-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298
032-937-0592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장어마을은 신선한 장어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은 강화도의 특산물인 장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며, 특히 장어구이가 인기가 많다. 장어마을의 장어는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는 바다와 들판이 펼쳐져 있어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장어마을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화도의 대표적인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16.4Km 2024-01-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334 원적외선숯불장어
꼬막한상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있다. 1층은 꼬막한상이고 2층은 유리로 된 카페와 한 건물로 되어있다. 이 식당의 특별한 점은 로봇이 서빙하는 것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꼬막 비빔밥이다. 꼬막 비빔밥은 비벼져 나오는 고추를 빼고 주문이 가능하다. 그 외 메뉴는 대구뽈탕, 꼬막 초무침, 꼬막 부추전이 있다. 꼬막 부추전은 평일만 주문이 가능하다. 메인 메뉴에는 밥과 반찬이 포함되어 있는데, 밥과 반찬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꼬막의 양을 더 준다.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 전에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 부근에 캠핑장, 미술관,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강화 53 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 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정말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 군 2천 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 명이 동원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