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293번길 52
영흥 에너지파크는 전기 및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내 전력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의 장으로, 다양한 건텐츠를 통해 에너지와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최첨단 친환경 화력발전소의 선진 시스템을 소개하는 전력홍보관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대강화 및 지역의 문화 혜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지역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는 300석 규모의 하모니홀과 문화교실, 갤러리,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학생들과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문화휴식공간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2.2Km 2024-01-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418번길 47
서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카페이다. 펜션(보헤나 풀빌라)에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이면 연인이나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카페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머무는 곳마다 포토존이고 루프탑도 운영 중인데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낙조가 일품이다.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는 항상 인기가 많지만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헛걸음할 걱정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5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98-6
하늘채카페는 카페와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나무속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전부 목조와 친환경 규조토로 지어졌고, 우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하늘채카페에서는 1년 내내 각종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50개가 넘는 종류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핸드 드립 커피가 제공되고, 20가지가 넘는 베이커리도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인우드커피로 100% 동물성크림만을 사용하여 크림을 만들며, 발로나 초코 파우더로 토핑 한 크림 라떼이다.
2.8Km 2025-01-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212-28
옹진군 지도리 지도섬(못섬)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지도는 인천보다 태안반도에서 오히려 더 가깝다. 서해 군도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있는 몽돌해변은 네이버 검색에도 바로 뜨지 않을 만큼 숨겨진 작은 섬이다. 섬 전체가 작은 산으로 되어 있을 만큼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솟아 있어 몽돌해변을 둘러싼 자연 풍광이 바다를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이다.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아름다운 비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3.1Km 2024-11-2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301
영흥대교를 지나 해안로 좌측에 있는 프로레도 커피는 베이커리형 카페이다. 실내의 통창으로는 바닷가의 확 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야외로 나가면 파란 하늘 아래로 흰색 천막을 차양처럼 친 또 다른 테이블들이 있다. 바닷가 바로 앞쪽은 하얀 자갈과 타탄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된 테라스가 있어 마치 외국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밀물에는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썰물에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석양에 펼쳐지는 노을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대형 거울 포토존과 아름다운 배경이 있어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플로레도는 베이커리 카페라 직접 구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를 판매하며, 여름에는 팥빙수도 메뉴에 포함되어있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넓은 바다와 함께 이국적인 정취를 누리고 싶다면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들러볼 만 하다.
3.2Km 2025-01-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94
영흥도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를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3.2Km 2024-11-2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426번길 105-1
010-8306-1776
네이쳐펜션은 인천 용진군 영흥면에 위치해 있다. 영흥도 해안데크산책길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 바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가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정원, 매점, 산책로가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호텔식침구류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상비약이 준비되어 있다. 십리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 해군 영흥도 전적바, 유리섬 박물관, 내리생태체험어장 등 다양한 명소와 체험거리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3.4Km 2025-05-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3.4Km 2024-12-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032-886-3916
30년 전통의 영흥도 로컬푸드 식당이다. 하늘가든에서 먹는 바지락고추장찌개는 땀과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바지락, 겨울에는 굴을 주재료로 고추장과 갖은 양념을 넣어 끓여내는데 엄청나게 매워도 자꾸만 손이 간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3.4Km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