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76-10
010-8307-0531
나미송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머물기 좋은 숙쇠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오르기 좋은 극락오름이 있어 산책길로 안성맞춤이다. 제주도 삼촌댁에 놀러 온 것만 같은 숙소에서의 아침 정취는 맑디 맑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채워준다. 나미송의 객실은 독채형 숙소와 원룸형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7.6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7-9
관덕정 분식은 제주도 원도심에 위치한 로컬 분식집이다. 제주동문시장 바로 근처,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메인메뉴인 제주놈삐떡볶이는 동문시장에서 국내산 쌀로 뽑아낸 가래떡과 제주의 겨울을 이겨낸 월동무의 달콤함을 가득 품은 소스, 놈삐(무) 튀김을 곁들여 먹는 관덕정의 시그니처 떡볶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관덕정 단청김밥으로, 다채로운 채소와 어묵조림으로 관덕정 단청의 오색을 표현한 매력적인 김밥이다. 이외에도 한치튀김, 모닥튀김, 제주감자크림떡볶이 등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분식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패밀리 분식을 지향하는 관덕정 분식에는 아이들을 위한 메뉴, 의자, 식기가 준비되어 있고,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휠체어, 유모차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7.6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 52 (도남동)
52번가는 제주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아담하고 감성적인 디저트 카페로, 수플레와 크로플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는 찻잔과 접시, 앤틱한 찬장, 빈티지한 램프와 레이스 커튼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고, 조용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천 번을 휘저어 만든 52번가 수플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브라운치즈 크로플’은 브라운치즈가 올라가 있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크로플과 잘 어우러진다. 이 외에도 ‘모짜르트 커피’, ‘런던 크림 커피’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커피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커피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만족감을 준다. 주변에는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제주원도심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가 있다.
7.6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7길 39 (삼도이동)
ABC 에이팩토리베이커리카페는 제주공항 인근 탑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인테리어로 콘크리트와 벽돌이 그대로 노출된 형태이고, 2층에는 책장과 함께 올드 스쿨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호밀가루와 샤워종 반죽에 무화과와 호두까지 더해져 풍성한 식감의 무화과캄파뉴이다. 현지인들에게는 바게트와 아몬드 크로와상이 인기가 많으며, 여행객들에게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인기가 많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먹고 싶은 빵이 있다면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7.6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5 (삼도이동)
미친부엌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사거리에 위치한 감각적인 일식 주점이다. 사시미, 튀김, 짬뽕 나베, 숯불구이, 짚불구이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선보이며,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요리는 수제로 정성스럽게 준비되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은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다양한 퓨전 스타일의 일식 메뉴는 술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인근에는 탑동광장, 관덕정, 제주 원도심, 칠성로 등 여행지가 가까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에도 좋다.
7.6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9 (이도일동)
골목식당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중앙로 쪽 끝, 동문 골목시장 안에 자리 잡은 숨은 맛집으로, 제주산 꿩고기를 사용한 메밀 칼국수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칼국수집과 달리, 이곳은 꿩고기와 꿩 뼈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손반죽으로 직접 만든 메밀국수를 넣어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골목식당은 무려 5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식당이다. 메밀국수는 밀가루 국수에 비해 잘 끊어지고, 처음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국물과 어우러질수록 씹는 맛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며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