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783
마마롱은 제주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제주관광대학교 옆에 위치한 수제 케이크 및 디저트 전문점이다. 정성 가득한 디저트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에끌레어, 마카롱, 다양한 수제 케이크 등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디저트가 매일매일 준비되며, 특히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하루 생산량만큼만 당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마롱의 또 다른 매력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이다. 매장 내부는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소품과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꾸며져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샹들리에가 공간의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마마롱은 맛있는 디저트와 감각적인 공간이 어우러진 곳으로, 제주 여행 중 휴식을 원할 때 꼭 들러볼 만한 카페이다.
4.9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064-740-9900
JDC면세점은 세계 유명브랜드의 제품과 국산품, 양주 등을 다양하게 완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공항 출국 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품목을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원화, 달러와 엔화 등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와 여행자 수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도외지역으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하여 출도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한도는 1인 1회당 800달러까지로 연 6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면세점 특례규정에 의해 주류, 담배, 화장품, 문구 등 1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29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4.9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6길 10
064-749-3620
신제주삼보식당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소문난 된장뚝배기 맛집으로 2001년 문을 열었다. 가게이름 삼보는 세가지 보물이라는 뜻으로, 식당의 대표메뉴인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복뚝배기를 일컫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전복뚝배기가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데 뚝배기에 전복, 닭새우, 바지락, 성게알 등의 제주산 식재료가 들어간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제주의 해산물로 시원하게 끓여낸 맛이 일품이다. 30년 전통의 본점이 서귀포에 있고 신제주점은 창업자의 아들 부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9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064-744-2258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어장군은 이름만 보면 언듯 횟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돼지고기(돔베고기) 수육 전문점이다. 돔베고기는 제주도 방언인데 돼지고기 수육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먹은데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돼지고기 요리 뿐 아니라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갈치와 고등어 조림은 인근해역에서 잡아올려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4.9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고기국수는 그 육수와 면 종류가 달라 식당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국수 만찬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수 맛집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국수 메뉴로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가 있으며, 수육과 돔베고기, 아강발 등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판매한다. 면은 얇지 않은 중간 면을 쓰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식감이 좋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4.9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3-1
064-712-8899
2대째 이어진 삼계탕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4.9Km 2024-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2 (용담삼동)
제주도 용두암해변 도로카페촌에 위치한 홉히는 디카페인 커피브랜드이다. 모든 커피는 융드립으로 브루잉하고,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커피 꼬소와 크림커피 베리가 있다. 매장에서 로스팅한 디카페인 원두와 드립백, 미니드립백, 연필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커피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4.9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4 (용담삼동)
차롱전복칼국수는 제주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자리한 어영마을 정류장 앞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차롱’은 제주 방언으로 바구니를 의미하며, 이곳에서는 쟁반 대신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차롱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보말전복칼국수는 전복 내장을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미역과 전복 살을 넣고, 직접 손으로 뽑은 칼국수 면발을 넣어 끓여내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바다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특별한 제주식 칼국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전복죽은 부드러운 맛으로, 아침 식사나 가벼운 한 끼로 좋다. 이외에도 눈꽃처럼 튀겨낸 한치튀김은 바삭하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며, 국산 콩을 갈아 만든 진한 콩국수는 고소하고 시원해 여름철 별미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뒤편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접근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