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심사 (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심사 (서산)

18.2Km    2025-03-04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출처 :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태안 농업 전시 체험관

태안 농업 전시 체험관

18.4Km    2025-04-2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송암로 523

태안군 송암로 태안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농업전시체험관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학습과 전시 등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곳이다. 1층에 전시체험관에는 전시존, 영상존, 체험존이 있고 커뮤니티룸에는 농업의 역사 갤러리, 미니 도서 휴게공간이 있다. 또한 옥상에도 옥상 힐링 존과 옥상체험존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하다. 전체를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1시간 30 분 정도이며 전시체험관에는 전시뿐 아니라 농구 게임, 만들기 트램펄린, 포토존등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해미순교성지(여숫골)

18.5Km    2024-05-2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13

이곳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자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 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당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해미 현감이 충청좌도의 국사범을 처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천주교 신자들을 해미읍성 서문 밖의 돌다리에서 처형하였다. 그런데 1866년 병인박해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자 해미천에 큰 구덩이를 파고 모두 생매장하였다고 한다. 당시 죽음을 앞둔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기도를 하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이 소리를 [여수머리]로 잘못 알아들어 이곳을 [여숫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1935년 서산성당 범바로 신부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순교자들의 유해 중 일부를 발굴하면서 박해의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된 유해는 상홍리 공소에 임시 안장되었다가 1995년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와 보존 중이다.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이 홍보, 모금 활동을 벌여 2003년에 성지를 조성하여, 해미성지성당과 함께 16m 높이의 [해미순교탑], [무명순교자의 묘]를 건립하였다. 2014년에는 로마 교황청이 해미 순교자 3명을 가톨릭교회 공적 공경 대상인 복자로 추대하고 교황 프란체스코가 직접 방문하였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해미국제성지길을 따라가면 내포 지역에서 해미로 넘어가는 순교자 압송로였던 한티고개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해미읍성, 해미향교, 해미시장, 산수저수지 등이 있다.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당진시티호텔(CITY HOTEL)

18.5Km    2024-01-18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시티호텔은 당진시청 소재지인 수청동에 위치한 총 9층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침대가 1개 있는 스탠다드, 2개 있는 트윈, 3인 이상 가족이 묵을 수 있는 디럭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는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영화관, 편의점이 바로 인접해 있어 숙박하는 동안 보다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청 소재지인 만큼 주변에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시티호텔은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15호선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당진향교, 당진문예의전당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밀리앤코카페

밀리앤코카페

18.6Km    2024-12-03

충청남도 태안군 용샘길 147

밀리앤코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0세 이상부터 출입할 수 있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잔디가 깔린 외부 정원에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근사한 사진을 남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오리지널 밀크티, 자몽허니블랙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얄링스cc가 있다.

[백년가게]영빈관

[백년가게]영빈관

18.6Km    2024-07-31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308-1
043-872-6414 043-872-341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32년 동안 중식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로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영빈관만의 차별적인 코스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중화요리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오너셰프가 높은 기술력으로 직접 요리해 맛을 보장한다. 웨딩홀과 각종 연회장을 보유하여 가족모임, 결혼식 및 각종 연회 장소로도 좋다. 착한 가격으로 착한 가게 인증 업소, 음성군 모범음식점, 대통령 표창 및 도지사 표창을 받은 곳이다.

봄날

18.8Km    2025-03-0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철장길 37-7
041-663-3115

농가맛집 봄날은 신실한 농부 유한근 씨와 채집농부 권태숙 씨 부부가 땀 흘려 생산하고 자연에서 채취한 건강한 식재료에 서산의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을 더해 차려낸 봄날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밥상을 제공하는 곳이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3색 계절나물과 집게발이 크고 붉어서 서산에서는 ‘황발이’라 불리는 농게로 만든 게장, 직접 농사지은 토종박과 들깨로 만든 깻묵장 등 자연을 그대로 차려내는 음식점이다.

서산 해미읍성 회화나무

18.9Km    2024-10-17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36-1

해미읍성 남부 진남문 앞에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큰 회화나무가 있다. 지역주민들에 의해 호야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조선 말기에는 나무 뒤에 박해당한 천주교 신자를 가두어 두었던 감옥이 있었는데, 1790~1880년 사이 이곳 감옥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 있던 가지에 매달아 고문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성을 인정받아 200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편, 동쪽 가지는 1940년대에, 가운데 줄기는 1969년 6월 26일에 폭풍으로 부러졌으나 여러 차례 외과 수술을 시행하고 토양을 개량하여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 해미읍성에는 그 외에도 내아, 동헌, 객사 등 다양한 옛 건물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에는 역시 천주교 박해와 관련된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뿐만 아니라 해미향교, 해미읍성역사캠핑장, 해미시장 등이 있다. 또한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이 지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천수만의 자연을 체험하다

18.9Km    2023-08-11

급한 마음을 잠시 접고 여유를 갖고 바라보면 서산은 뽐내지 않으면서도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둘레 1.8km에 이르는 해미읍성은 평지에 축조된 석성으로 성벽을 따라 걸으며 옛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서 있는 간월암의 독특한 풍광과 영주 부석사와 유래를 같이 하는 부석사의 고즈넉함도 즐겨보자.

서해안을 지킨 조선시대 윤곽을 따라 여행

18.9Km    2023-08-08

넉넉한 마음으로 걸어보는 해미읍성 성벽에는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다. 신두리 해안사구와 천리포수목원을 돌아보며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만나보자. 태안 바닷길을 따라 걷기 조은 도보여행길이 만들어졌으니 이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