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135-18
064-732-2020
한라산 남사면 해발 240m에 위치한 청재설헌은 너른 정원 안의 소박한 공간에서 단잠을 자고 주인과 낯선 여행자들끼리 서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한 아침밥과 차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숙박시설이다. 일백오십여 가지 나무들은 울안을 풍요롭게 만들고 해를 거듭하며 멋지게 자라서 작은 숲을 이루고 그 아래 수 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곳으로 변해간다. 어깨 부딪히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자동차 소리 대신 새소리 벗해서 걸을수 있기를 소망한다.
13.1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192
발자국화석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로, 2005년 9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04년 사계-송악 해안도로 일대에서 사람, 사슴, 새, 코끼리 등 발자국 화석과 식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들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중화산 분화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 퇴적층에서 발견됐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류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이 발자국은 길이 약 21~25cm로 발뒤꿈치 중간호, 앞꿈치 등의 구분이 뚜렷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화석이 발견된 사계해안 왼쪽으로는 산방산이, 오른쪽으로는 형제섬이 보이고 제주 올레 10코스인 화순-모슬포 올레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탐방객이 많다.
13.1Km 2020-1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214
까사 데 비발디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국내 최대 차 종합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20분, 갯깍주상절리대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45분이 소요된다. 서귀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송악산 아래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는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먹을 수 있다.
13.1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향교로 214
까사 데 비발디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국내 최대 차 종합 전시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이 차로 20분, 갯깍주상절리대가 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협재해수욕장까지 차로 45분이 소요된다. 서귀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송악산 아래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는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먹을 수 있다.
13.3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0 라임오렌지레스토랑
라임오렌지카페앤플라워는 서귀포시 칼호텔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하고 예쁜 식물들과 소품으로 꾸민 조용한 카페로 잔디마당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으며 섶섬이 보인다. 내부는 화이트톤과 아치형 파티션으로 동화속 공간을 연상시킨다. 수제라임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라임 커피, 착즙한 생오렌지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오렌지커피, 하귤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마시는 하귤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가 있다. 라임오렌지빌이라는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식물과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3.3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13.3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2
064-767-3888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에 위치한 라임오렌지 펜션은 지중해풍의 하얀 건물에 오렌지색 지붕이 얹어진 동화 속 그림 같은 펜션이다. 원룸형부터 독채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펜션은 마치 작은 마을을 이루듯 옹기종기 모여 있어 더욱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취사도구가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며 TV, 에어컨은 물론 인터넷이 가능한 PC도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위로는 넓고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3.3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남로115번길 12
소규모식탁은 제주 안덕 서광서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소규모’의 의미는 소영, 규형, 엄마가 같이 꾸려가는 식탁이라는 뜻으로 소 정식은 건강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최소한의 조리로 만든 캐주얼 브런치 메뉴이고, 규 정식은 재미있고 맛있는 퓨전요리, 모 정식은 엄마의 손맛 살린 음식이라는 컨셉을 따른다. 단품 메뉴로 카레, 샐러드 등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신화역사공원, 오설록티뮤지엄 등이 있다.
13.3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13.3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