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동로25번길 11
버터 행성 706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 카페이다. 감귤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하여 오픈하였으며 음료와 쿠키, 빈티지 의류를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로 ‘밤’이라는 대형견이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고와 주의사항을 늘 공지하고 있다. 함께 판매하는 의류 중에는 제주 시골 마을 유기견들의 해외 입양을 돕기 위해 제작된 티셔츠가 있고, 북다마스인 독립 책방이 있으며 도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소인국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등이 있다.
11.1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4
신신호텔 제주오션은 아름다운 자연의 청정도 제주를 배경으로 한 최상의 휴양지이다. 이곳은 완벽한 휴가를 위한 모든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기억에 남을 휴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휴양지로, 호텔 내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공간으로, 제주도의 향기로운 바람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1.1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61 갈중이
갈옷은 제주도에서 구하기 쉬운 감을 이용해 만든 옷을 말하며 제주에서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제주 전통 의상이다. 갈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탁월한 향균, 향취 작용 등 우수한 효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갈중이 천연염색은 감 재배부터 감옷 제조와 판매, 나아가 감옷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3대에 걸쳐 제주 전통 옷이자 문화유산인 갈옷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며 모든 공정을 제주 현지에서 직접하고 있다. 사계리 산방산 아래에 있으며 갈중이 현관 앞으로는 돌하르방이 놓여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감물 원단을 볼 수 있다. 뒤편 잔디밭은 감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갈중이 천연 염색체험 마당이 있으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을 비롯한 갈옷 외에 감물과 쑥물로 염색된 침구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5인 이상 관광객 및 단체에 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11.1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 14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건강에 좋고 향도 좋은 블랜딩 차와 직접 만든 귀엽고 달콤한 디저트인 한라봉 수제양갱을 맛볼 수 있다.
11.1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11.1Km 2025-05-20
제주 서부 지역 대표 명소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을 도보로 일주하는 코스. 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해안 풍경과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으로 꼽히는 용머리 해안 절벽이 백미로 꼽힌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가파도, 마라도 풍경도 놓칠 수 없다. 바다와 나란히 걷는 사계해안도로는 제주 올레 10코스이기도 하다.
11.1Km 2025-03-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2번길 14
모둠회 맛집으로 소문난 쌍둥이횟집은 서귀포 매일 시장의 작은 횟집 쌍둥이수산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다. 푸짐하고 다양한 밑반찬과 싱싱한 회로 현지인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밑반찬에는 어린이 손님도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돈가스가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도 많은 편이다. 스페셜 세트 메뉴는 인원 수에 따라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가격 대비 풍성한 메뉴로 구성되어 제주 해산물을 코스처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11.1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 26-6
우디글레이드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상호 woody glade는 ‘나무 사이의 공지(빈 곳)’라는 뜻으로 카페 내부에 중정이 있고, 안팎으로 식물을 가꾸고 있다. 바닐라빈 라테, 요구르트 플레이트 등에 쓰이는 시럽, 요구르트, 청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디저트가 없는 주간에는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텀블러 이용 시 전 음료를 일정 금액 할인해주며 텀블러 렌트 프로그램인 푸른컵 참여 업체이다. 주변 여행지로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