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그로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레이그로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레이그로브

그레이그로브

11.2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70

그레이그로브는 제주 서귀포시 사계해안가의 형제해안도로를 따라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로, 사계마을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공간이다. 창고의 구조와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재탄생한 이곳은 제주의 고즈넉한 정취와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명 로스터리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린다. 특히 커피를 주문할 때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원두와 달콤한 과일향이 풍기는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그로브에는 마스코트 고양이인 '보름이'가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사계리 해안과 웅장한 산방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11.2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산방산 코스 중 가장 대중적인 코스인 A코스는 용머리해안 주차장에서 시작해 하멜전시관, 기후변화홍보관, 하멜기념비를 지나 다시 용머리해안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 코스이다. 또한 B코스 해안 및 산방산 경관을 탐방하며 체험할 수 있으며, C코스는 해안의 지질을 중심으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

11.2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70 (서홍동)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활동의 지원을 위하여 2014년 6월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원공원 일대부지에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움푹 파인 디자인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란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국비와 지방비로 건축된 서귀포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서귀포 유일의 종합문예회관으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옆에는 국내 최초의 시립 미술관인 기당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방문할 만하다. 가장 제주스러운 작품을 만나는 소박한 미술관으로 미술관 주변 공터나 서귀포예술의전당 뒤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점보빌리지

점보빌리지

11.3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319번길 31-11

점보빌리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들이 대가족을 이루어 함께 살고 있는 특별한 코끼리 마을이다. 이곳은 코끼리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코끼리와 사람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점보빌리지는 단순히 코끼리들이 사는 곳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코끼리들의 자연스러운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매일 진행되는 생태 해설을 통해 코끼리들에 대한 생태적 이해를 돕고, 코끼리 퍼레이드와 코끼리 가족운동회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코끼리들의 독특한 사회 구조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며, 코끼리와 인간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11.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기당미술관은 제주도가 고향인 재일 교포 사업가 기당 강구범 선생에 의해 건립되어 서귀포시에 기증되었으며 1987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기당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단으로 묶은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 놓은 더미를 가리키는 제주도 방언)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이 특징이며,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서까래 천정과 적절한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쾌적한 전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기당미술관은 5,092㎡의 대지에 1,160㎡ 면적의 지하 1층,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되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아트라운지,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기당 강구범 선생의 친형이자 근대 서예가인 수암 강용범 선생의 유작을 전시하는 ‘수암 전시실’과 제주도 출신의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진 변시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우성 변시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은 기당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매년 3~4차례의 소장품 전과 지역 및 초대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는 기획전을 개최하여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아트라운지에는 어린이 쉼터 및 미술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제주선채향

제주선채향

11.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84번길 6

제주선채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례리 사계해안 근처에 있다. 메뉴는 전복칼국수, 전복물회, 전복죽으로 전복 음식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푸짐한 전복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영업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사계해안, 용머리해안, 산방산 등이 있다.

돗통 제주산방산본점

돗통 제주산방산본점

11.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89

돗통은 제주 사계리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제주어로 '돼지우리'라는 뜻의 돗통은 야외 공간에서 장작불 위에 솥뚜껑을 놓고 돈마호크 오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캠핑형 고기 구이집이다. 마치 캠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처럼 기분을 낼 수 있어 인기 스폿이며, 고기를 처음 굽는 고객들도 어렵지 않도록, 직원들이 구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필요한 경우 도와주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야외공간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도착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근 명소로는 웅장한 산방산과 산방산 탄산온천, 그리고 자연이 만든 절경인 용머리해안 등이 있어 하루 코스로도 손색없는 여행지를 구성할 수 있다.

한길정

한길정

11.3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고기를 구운 후에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고 후식으로 제공되는 멸치국수와 동치미 소면도 인기가 많다.

세계조가비박물관

세계조가비박물관

11.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284

서양화 화가 명연숙 관장이 41여 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800여 종 개체 수 억 만점 이상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방색 조가비와 산호 그리고 동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세계조가비박물관이다. 바닷속 아름다운 조가비 세계를 예술 작가들이 연출하였는데, 부관장(권오균 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서툰가족

서툰가족

11.3Km    2025-09-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41-15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해안가 마을 사계리에 위치한 서툰가족이다. 이 곳을 운영하는 부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엄마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부의 그 따뜻한 시선과 건축사무소 이룩(2look)의 감성이 더해져 렌탈하우스 서툰가족이 완성되었다. ‘아이가 있지만 깔끔한 집’을 꿈꾸며 지은 미니멀 하우스에는, 화이트 톤의 잘 정돈된 소품과 연령별 아기용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고민을 담은 결과이다. 따뜻한 느낌의 2591-3번지와 미니멀한 매력의 2591-4번지, 총 두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돌담 너머로 산방산이 보이고 객실의 큰 창으로는 제주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숙소인 만큼 이불 소재, 어매니티 성분, 장난감 종류, 객실비품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하여 구비했다. 특히 한쪽에 마련된 비밀기지 같은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행에 있어 숙소는 내 집이 아닌 비 일상적 공간이지만 여행 자체는 일상의 연속이다. 만든 이의 배려가 담긴 공간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서툰가족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야외 조립식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제주의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아이와 손잡고 걷는 사계바다 산책은 가족의 여행을 단란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