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진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도진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도진 축제

화도진 축제

19.6Km    2024-06-05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770-6923

인천광역시 동구의 대표 지역축제이자 인천 최고(最古)의 군영 축제이다. 조선 말기부터 이어지는 화도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제고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동인천 낭만축제&낭만놀이터

동인천 낭만축제&낭만놀이터

19.6Km    2024-10-15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899-7427

동인천 낭만축제와 낭만놀이터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이다. 동인천 낭만축제는 2024년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틀간, 낭만놀이터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동인천의 과거 번성기를 재조명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낭만축제는 ‘낭만’을 주제로, 과거 동인천 지역의 문화와 상업적 번영을 재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10월 19일에는 중앙시장, 송현시장, 배다리 공예시장을 비롯한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낭만 2일장’이 열리며, 박명수, 나태주, 김혜연 등이 출연하는 ‘낭만 콘서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낭만 시네마 콘서트가 진행된다. 10월 20일에는 인천 지역 학교 동아리가 참여하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추억극장 미림과의 협업으로 메인 무대에서 옛 영화를 상영하는 ‘낭만 시네마’도 열린다.
낭만놀이터는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 공간으로, 워킹볼, 모래놀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

19.6Km    2025-03-2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인천 동구 송현동에는 동인천역 북광장이, 중구 인현동에는 동인천역 남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 근대로 발자취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한 북광장에는 사면으로 열린 광장문 건축물이 있다.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겨울이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동인천역 북광장에는 많은 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테이너형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동인천 아트큐브가 있다. 안내소와 공연 연습실 2개 동, 전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인천도시재생축제

인천도시재생축제

19.6Km    2024-09-10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53 (송현동)
032 - 260-5374

인천도시재생축제는 지역축제 중 유일하게 도시재생을 테마로 열리는 행사이다. 인천시민, 행정, 전문가 등 다양한 참여로 만들어가는 인천 도시재생의 과정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축제를 통하여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샹차이

샹차이

19.6Km    2024-02-29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커낼워크D3 AUTUMN

샹차이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근처에 위치한 커넬워크 내의 중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은 대단위 밀집 상가 스트리트 몰에 있다. 메인 메뉴로는 삼선짜장, 삼선짬뽕, 유산슬, 칠리새우, 찹쌀탕수육 등이 있다. 물은 따뜻한 재스민차가 나온다.

NC큐브 커낼워크

NC큐브 커낼워크

19.6Km    2025-04-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송도동)

송도 NC큐브 커낼워크는 ‘수로를 끼고 걷는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유럽풍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로, 2013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중앙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12층의 상업시설과 35층의 오피스텔 및 주거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수로를 따라 사계절을 주제로 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동에는 예쁜 카페와 다양한 테마의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각종 브랜드 제품 쇼핑은 물론 먹거리, 볼거리,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안동국밥&봉평메밀촌

안동국밥&봉평메밀촌

19.6Km    2024-07-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032-832-3379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안동 국밥은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다.

토담식당

토담식당

19.6Km    2024-12-20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96번길 13-22
032-772-1919

토담식당은 인천의 숨은 맛집이며 간판부터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메뉴는 초계탕과 양구이, 토시살 등이 있는데 특히 양구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양은 예전부터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몸이 약한 사람이나 병후 조리식으로 많이 먹었다. 토담식당은 질 좋은 고기만으로 정직하게 장사하는 영업 방침 때문에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송암미술관

송암미술관

19.6Km    2025-05-1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학익동)

송암미술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립 미술관으로,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이자 인천 유일의 시립 미술관이다. 1989년 고(故) 이회림 선생이 서울에서 사립 미술관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1992년 인천으로 이전한 뒤 2005년에는 미술관 건물과 약 1만여 점의 소장품을 인천시에 기증하면서 공립 미술관으로 전환되었다. 이회림 선생은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릴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도자기, 회화,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수집해왔다. 송암미술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시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상설 및 기획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을 아우르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대중과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암미술관은 상설전시 공간으로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1층 공예실은 2024년에 전시 개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와 공예품이 중심을 이룬다. 고려청자, 조선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시대별 도자기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불교 조각과 민속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전통 생활문화와 신앙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화실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서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 제1997호인 ‘평양성도 병풍’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노송영지’, 김규진, 이도영, 안종원이 공동 제작한 ‘합작도’등 다양한 회화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송암미술관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 속에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동자석(童子石) 등 다양한 전통 석조물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복제품이 실물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

하늘가든하늘장

하늘가든하늘장

19.6Km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