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4-12-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등마루1길 125
몽산포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의 안면도 작은 섬마을에 있는 카페다.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있는 듯 나무와 연못으로 꾸며진 정원 같은 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갈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베드 존이 인기가 많아 1시간 이내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외에 로스트비프 피자, 리코타 바질페스토 피자, 케이준 프라이드 등의 식사 메뉴와 팥빙수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7.3Km 2025-03-0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창리 선착장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소문난 곳이다.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좌대 낚시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철에는 주로 우럭이나 참돔, 점성어 등이 잡히고 망둥어가 많아 쉽게 낚을 수 있다 있다. 회 타운이 있어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고 선착장에서 서산 B지구 방조제를 넘어가면 당암리 굴밥 거리가 있다. 가까운 곳에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낚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7.5Km 2025-05-1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자전거길 53
서해랑길 63코스에 있으며 천수만 회센터 인근에 있는 바닷가 공원이다.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행복한 시간]이 있다. 투조로 제작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일몰 명소이기도 한 이곳의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는 장관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갯벌 위에 설치한 전망대에 올라가면 된다.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남쪽으로 남당항로를 따라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이 있고 홍성방조제를 통해 갈 수 있는 천북굴단지가 있다.
7.6Km 2025-03-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천수만로 222
천수만 꽃게장은 평일 오후 3시에 문을 닫는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이곳 대표가 직접 국내산 꽃게를 손질하며 간장에 달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는 게국지인데, 세트로 주문하면 풍성하다. 게국지를 비롯해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 장, 생선구이, 공깃밥이 함께 상에 오르는 덕분이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간장 새우를 포장 주문할 경우 할인해 준다.
8.0Km 2024-11-1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18-3
041-673-3972
향긋한 바다 내음과 황토 냄새가 즐거운 솔마루 황토펜션은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주변에 안면도의 해수욕장들이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에 탁 트인 들녘과 서해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많지 않아 펜션에 와도 번잡함이 없으니 진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안면도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마루황토펜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8.1Km 2025-04-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지산5길 2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있다. 김복한은 한말의 문신·의병으로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원오(元五), 호는 지산(志山)이다.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충청남도 홍성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항일 의병 활동을 수행하였다. 옥중에서 1924년 순국하였으며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 되었다. 사우는 1975년에 홍성 군수 조영호(趙榮鎬)가 건립하였다.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당 내부에는 김복한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 유림과 후손들이 제향하고 있다.
8.2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8.3Km 2025-04-24
충청남도 태안군 천수만로 134-4
다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9가지 이상의 반찬과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게국지다. 안면도 꽃게와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고등어, 서대, 능성어, 새우 등이 상에 오르는 생선구이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외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세트 메뉴 등 다양한 구성의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8.3Km 2024-12-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흑석동길 32
041-673-8338
바다의 노래가 들리는 씨송펜션은 안면대교에서 백사장 방향 300m 지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씨송펜션에서는 펜션 앞 바다에서의 즐거운 갯벌체험, 바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 등의 즐거운 놀거리 많아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깔끔하고 심플한 외형 인테리어와 더불어 실내는 아늑하고 세련된 멋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최대의 항인 백사장항이 보이고 갈매기소리, 뱃고동소리와 함께 바다의 노래가 함께 들려와 오는 이들 모두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백사장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청정지역의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한 야외에서의 바비큐파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8.4Km 2024-01-25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로213번길 96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안식처, 그곳을 스페인어로 케렌시아라고 부른다. 케렌시아 카페는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과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내부를 연출했다. 카페 외부에는 작은 정원이 있는데, 이곳의 바닥은 알록달록한 자갈로 마감을 했다. 또, 사람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포토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