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게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마이게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마이게스트

비마이게스트

13.6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06

비마이게스트는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 우체국 인근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 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위치와 함께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 대표 메뉴로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애플망고빙수와 바삭한 크로플이 있으며, 시원한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런치 메뉴로는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폴드포크 샌드위치와 하몽과 까망베르 치즈, 먹물빵이 어우러진 파니니 등 다양한 식사 대용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저트로는 부드럽고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와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가 인기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게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아늑한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다. 근처에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같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여행 일정을 함께 구성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협재해녀의집

협재해녀의집

13.6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3길 19

협재해녀의집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해물라면에 돌문어 숙회, 뿔소라 회, 그리고 전복·소라·문어숙회·멍게·새우가 들어간 모둠 해산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는 라면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며 양도 푸짐하다. 파 송송 콩나물 팍팍 들어가 술안주 또는 해장용으로도 좋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실내는 비양도를 바라보며 식사하기에도 좋고 혼밥 하기에도 최적이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13.7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찾아오며,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제주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13.7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5길 2-2

제주공항에 인접하고 있는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은 깔끔하고 느낌이 좋은 인테리어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여행객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소품들도 정감이 간다. 함덕해수욕장, 용머리해안, 협재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제주민속5일장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제주문학관

제주문학관

13.7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3.7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 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폭낭오름

폭낭오름

13.7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폭낭오름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효명목장 진입로 근처에 있다. 오름의 이름은 오름에 큰 폭낭(팽나무)이 있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나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부에는 하나의 말굽형 화구와 남서쪽에 두 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며, 높이는 645.5m, 비고는 76m이다. 오름 전사면이 완만하면서 사면을 따라 풀밭을 이루고, 주요 식생은 산뽕나무, 분단나무, 자귀나무, 보리수나무, 꽝꽝나무 등이 있고, 오름 정상부에는 가운데가 얕게 우물져 가시덤불과 잡초가 우거져 있다.

rnr

rnr

13.8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협재1길 29

알엔알(rnr)은 제주시 협재포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빵에 진심인 베이커리 카페로 빵지순례 여행자들이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곳이다. ‘즐기되 원칙을 지킨다’를 표방하며 작은 빵집의 내부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바게트, 소금빵, 캄파뉴, 치아바타 등을 제공하며 각기 빵이 가진 개성과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늘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베이커리 외에도 음료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빵과 함께 즐기기 좋다.

방선문

방선문

13.8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바다위에코끼리

바다위에코끼리

13.8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27-6

코끼리를 닮은 비양도가 보여 ‘바다 위에 코끼리’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이다. 푸르고 푸른 협재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 정리를 하기 좋은 곳이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또는 제주말차라테와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창 넓은 곳에 앉아서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 등 잔잔한 바다가 전해주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좋은 곳이다. 제주에서만 살 수 있는 기프트 샵도 같이 있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사기 좋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 한적하면서도 감성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