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1길 14 (용담이동)
먹돌 제주본점은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앞에 있다. 고기 국수 맛집으로 TV 먹방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더 유명해졌다. 고기 국수 외에 갈비 뼈대가 들어있는 한방 국밥, 뿔소라 문어무침, 제주 암퇘지로 삶은 돔베 고기, 제주산 흑돼지로 부친 육전, 톳한치물회국수 등이 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오픈하여 제주공항에 일찍 도착하거나 늦게 출발하는 여행자들이 식사하기 좋다. 양이 푸짐하고 놋그릇에 담아내는 정성도 보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 무지개해안도로, 이호태우해변 등이 있다.
12.3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196
영주말가든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말고기 코스요리 맛집이다. 직접 말농장을 운영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말고기를 제공한다.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밑반찬이 깔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시미, 육회, 구이, 샤부샤부 등의 단품요리와 점심 특선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2.3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42-1
우무는 제주시 한림방파제 근처에 있으며 제주 우무의 본점이다. 우무는 우뭇가사리를 뜻하며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래 끓여 수제 푸딩을 만든다. 보통의 푸딩보다 부드러워, 가볍게 디저트로 먹기 좋다. 커스터드푸딩, 말차푸딩, 초코푸딩과 다양한 시즌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며 푸딩의 인기로 제주블루보틀, 편의점 등과 협업하였고, 제주시에도 지점이 있다.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매장 안에 다양한 굿즈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비양도 가능 한림항,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12.4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98-6
토끼와거북이는 갈치조림부터 자연산 활어회, 상다리 부러지는 정식 상차림까지 제주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해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 좋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얼큰하고 깊은 맛의 갈치조림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도 가능한 데다가, 규모가 큰 단독 건물 식당이라 단체로 식사하기 좋다.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12.4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35
메콩스카이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메콩스카이의 쌀국수 육수는 130그릇 기준 소고기 차돌양지 24kg 사골과 학본 8kg, 노계 6마리, 레몬그라스, 갈란갈, 삼채 등을 비롯하여 각종 야채와 한약재가 들어간다. 사골과 학본 노계는 15시간 이상을 고아내고, 그 육수에 고기를 다시 3시간 이상 삶아 만든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이나 스파이스 믹스, 미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쌀가루로 소화가 잘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메뉴로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고기 쌀국수와 소꼬리쌀국수가 있으며, 비빔쌀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분짜도 있다. 국물 쌀국수는 면과 육수 추가가 가능하며, 나시고랭, 튀김만두, 월남쌈, 스페셜 롤, 파인애플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반미빵은 당일 구운 빵으로 한정 판매라 고소하고 맛도 좋다.
12.4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36
제주시에 위치한 명월성지는 동쪽과 남쪽 및 서쪽에 각각 성문이 있었다. 성안에는 수량이 풍부한 샘이 있었고, 건물로는 객사, 별창, 군기고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명월포는 1270년에 삼별초의 별장 이문경이 고려에서 파견된 관군을 진압하고 탐라를 점령할 때 상륙한 곳이며, 김방경이 삼별초를 정벌할 때에도 그 일진이 이곳으로 상륙하였다. 더욱이 1374년 목장을 관리하기 위해 몽고에서 파견된 몽고인 목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 최영 장군이 상륙한 곳도 명월포였다. 예전의 모습은 없지만 현재 복원한 남문 위의 망루에 올라가면 한림읍이 한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