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수부이방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유수부이방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유수부이방청

14.7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때 궁궐이 있었던 터에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중기 강화 유수부 6방(六房)중 하나인 이방청(吏房廳) 건물이다. 지방 행정 관아로 수령을 보좌하던 행정 실무자가 집무를 보던 곳이다. 이 건물은 한식 목조 단층 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 양식으로 건평은 220㎡쯤 된다. 현재의 건물이 건립된 것은 효종 때로 유수 정세규(鄭世䂓)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金魯鎭)에 의해 내부가 수리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고려궁지

고려궁지

14.7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용되었고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져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강화도를 피난지로 정했다. 조선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 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져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 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유수부동헌

강화유수부동헌

14.7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 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1680∼1741)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

장봉마을

장봉마을

14.7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26번길 68-15

장봉도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 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에는 인어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흉어기가 3년이나 되던 해,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 후부터는 다시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봉도에서는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 동화인 ‘인어공주’와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 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 팜스테이 마을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성진 농원 민박이 나온다.

용진진

용진진

14.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진이란 군인이 머물러 있던 무장 성곽도시를 이른다. 용진진은 조선시대 각 진에 배치되었던 병마만호의 관리하에 있었던 곳으로, 101명의 병력이 주둔해 있었다 한다.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개소, 총좌(총을 놓는 자리)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으나 석축 대부분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고 있는 출입문 2곳만이 남아 있었는데, 1999년 그 위로 누각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되었으며, 가리산돈대·좌강돈대·용당돈대 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14.8Km    2023-08-08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 걷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코스 대부분 평탄한 뚝방길로 되어 부담 없이 걷기 좋다.

농가의식탁

농가의식탁

14.8Km    2025-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037-8

농가의 식탁은 강화도 선원면 해안동로 도래미마을도농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류 정식과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할 수 있는 식당이며 반려동물 간식도 판매한다. 매장 안은 창가 쪽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류 메뉴에는 한우새우등심 야채구이, 한우채끝등심 야채구이, 살치살 구운야채구이, 삼겹 구운야채구이, 불고기 구운야채구이가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바질크림 파스타, 쉬림프 토마토파스타 등이 있고 파스타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무료이다. 샐러드바는 옥수수 콘 올리브, 양상추 외 초록 채소, 후실리, 후르츠칵테일, 토마토, 피클, 오미자차, 레몬 물, 드레싱 소스 3가지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강화광성보, 강화고려궁지, 견자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봄날의 정원 한식당

봄날의 정원 한식당

14.8Km    2024-06-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사지로 67

봄날의 정원 한식당은 미술관같이 조용하고 단정한 곳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갈한 한식과 소소한 정원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안마당이 있는 구조로 매장 안쪽에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다. 40년 전통방식으로 직접 담는 보쌈김치와 국산 생돼지고기로 삶은 부드러운 수육을 맛볼 수 있으며, 건강한 제철 나물반찬과 솥밥이 어우러지는 세련된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메뉴로는 육보세트, 잔술세트, 보쌈정식, 한우육개장정식, 그리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국산콩 해물순두부정식 등이 있다.

새벽해장국

새벽해장국

14.8Km    2025-01-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새벽해장국은 인천 강화도 강화풍물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상호처럼 새벽에 문을 열어 이른 아침 식사나 해장하기 좋은 곳이다. 해장국 외에도 청국장, 비빔밥 등 별미 메뉴도 있어 인기가 좋다. 속이 편안한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손님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곳이다.

슬로우5션

14.8Km    2024-01-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597

휴양지에 온듯한 시원한 오션뷰가 특징인 곳이다. 파스타, 새우요리, 수제버거가 인기 메뉴이며 수제버거는 직접 만든 소고기 패티와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더욱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