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1-16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15
조선쫄복탕은 전남 목포시 금화동에 위치한 복어요리전문점으로 목포항 인근에 자리하였다. 아침 8시부터 운영해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100% 자연산 복어를 요리한 쫄복탕이다. 다른 식당에서 판매하는 복국과 다르게 이곳의 탕 요리는 복어를 오래 끓여 걸쭉하게 국물을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나리가 향긋하게 올라가 있어 시원하면서도 미나리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쫄복탕을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참기름 향이 배어있는 부추무침을 함께 먹으면 된다. 만약 개운함을 느끼고 싶다면 식초를 넣어 먹어도 된다.
3.2Km 2024-05-23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2
061-243-3399
수려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에 위치한 신안비치호텔은 호남 제일의 리조트호텔로서 첩첩이 뻗은 유달산 자락과 호텔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경관으로 고객의 값진 시간을 더욱 아늑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 준다.
3.2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서산동 시화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서산동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10여 명이 서산동을 주제로 시를 짓고 골목 사이사이에 시가 쓰여있는 목판화와 꽃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촌마을인 서산동에 어울리는 바다낚시, 풍경, 배등의 소재로 다양한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 있고 화사한 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이곳은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연희네 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3.2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목포 서산동에 위치해 있는 연희네 슈퍼는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규모 18㎡정도의 조그만 동네 슈퍼다. 이곳은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촬영지로, 대학 신입생이던 연희가 어머니와 외삼촌과 함께 살던 집이다. 1980년대의 옛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을 찾던 차에 목포 서산동의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있는 이곳을 발견하여 주요 촬영장소가 되었다. 연희네 슈퍼 내부에는 영화 1987 촬영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영화 속 장면을 떠오를 수 있게 했다. 또한 1980년대 판매했던 알사탕, 꽈배기과자, 껌 등의 과자류와 생활용품, 연탄 및 1987년에 발행한 신문이 진열되어 있다.
3.3Km 2025-03-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061-272-2171
스카이워크는 유달산, 고하도 그리고 야경 명소인 목포대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총 길이 120m로 바닥 2/3 이상이 투명 강화 유리로 제작되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동시에 목포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구멍이 송송 뚫린 스틸 발판도 있어 걷는 동안 아찔한 높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하도와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고 서해의 낙조와 함께 멋진 일몰도 볼 수 있는 목포 일몰명소이다.
3.4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죽교동)
유달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유달유원지는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에 있는 해변과 그 주변 공간을 말한다. 기존 대반동 해수욕장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는 관광지로, 목포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해수욕장은 폐쇄되어 해수욕을 즐길 수는 없지만, 목포의 랜드마크인 목포대교와 고하도의 용머리를 볼 수 있으며 유달산과 고하도를 왕복하는 해상 케이블카도 다도해 풍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유달유원지 앞바다는 인근의 삼학도에 있는 요트 마리나의 요트 체험 코스로 바다 위를 유유히 떠 있는 요트의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카페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해변을 따라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모래의 불편함 없이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유달 유원지에서 목포해양대학교 방향으로 바로 인접하여 목포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목포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강화유리 및 스틸 발판으로 제작되어 있다.
3.4Km 2024-11-26
전라남도 목포시 보리마당로50번길 2
010-8666-065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송옥 박물관 5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3.4Km 2024-01-3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목포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카페 델마르는 목포 해양대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내부는 총 3, 4층으로 되어있으며, 4층은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 하이라이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목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무지개다리가 보이는데, 카페 1층으로 가면 무지개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 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편하다. 다 같은 의자와 테이블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3.6K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935년 초 조선일보에서 향토 노래 현상모집을 실시했고, 목포 출신인 문일석의 가사가 당선되었고,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목포의 눈물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다. 목포의 눈물은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곡은 향토의 노래를 넘어 일본에 저항한 민족의 노래였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작사가 문일석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에서 음반 판매업을 하던 시민 박오주의 출연금을 토대로 유달산 정상 아래에 목포 앞바다를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하였다. 목포의 눈물에는 ‘삼백 년 원안풍’이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변경한 노랫말로 원래는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삼백 년은 임진왜란이 끝나는 시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포 사람들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 주변에는 유달산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접근하기에도 편리하다.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정자, 누각, 사찰 등이 산재해 있고, 산 아래에는 유달산 조각 공원이 있다.
3.6Km 2024-07-10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로 6-1
선창횟집은 목포시 만호로에 위치한 준치와 병어만 전문으로 하는 횟집이다. 준치 철인 5월에 대량으로 잡아 냉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과 시골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맛있고 깔끔한 맛을 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준치회무침과 밥이 담긴 큰 대접이 나오면 준치회무침을 넣어 비벼먹으면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