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돈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돈이랑

돈이랑

6.0 Km    2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53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돈이랑은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흑돼지를 숙련된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는 서비스가 인기 비결이다. 또한 보말 된장찌개는 고기의 느끼한 맛을 싸악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맛있을지도" 14회에 방영되었으며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유명인들의 사인이 맛집으로 인정받은 느낌이 든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뱅인타코

뱅인타코

6.0 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에듀시티로 74 라온프라이빗에듀

뱅인타코는 서귀포 구억리 영어 교육도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도민 맛집이다.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등 음식의 종류를 먼저 고르고 흑돼지, 닭, 새우 등 속 재료를 선택하여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퀘사디아와 나초, 사이드 메뉴가 있고, 다양한 음료와 멕시코 맥주인 코로나를 비롯해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오설록 티뮤지엄, 신화월드,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이 있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제주탐나라공화국

6.1 Km    9     2023-07-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탐나라공화국은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미니국가이다. 나무도 물도 없는 돌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80여 개의 빗물연못으로 황무지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의 숨은 보물이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현장을 조성한 직원이 직접 스토리투어를 해 준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고 길(道)을 내고 도덕경을 연결한 노자예술관이 있으며, 전국에서 버려지는 헌책 30만권을 보관하는 헌책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의 화산석을 녹여 도자나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돌가루와 점토를 섞은 도자체험, 용암을 녹이는 용해로체험, 천에 염색을 해보는 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있다.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나무를 심거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여행자가 가꾸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2만여 그루의 나무들 가운데 1만5천 그루 이상은 지역 주민과 방문자들이 심은 것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길이 있어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이들에게 좋다. 뒤쪽에 있는 곶자왈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몸이 하나가 되어 명상, 호흡이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아침의향기

아침의향기

6.1 Km    16156     2023-09-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22
064-738-4679

아침의 향기 펜션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여유가 넘치는 제주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산장 주변 풀숲과 감귤체험농장에 둘러싸여 있어 나무향을 맡으며 거닐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려한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를 곁에 두고 있다. 중문해수욕장과 천제연폭포, 동양 최대의 여미지 식물원 등을 자동차로 2~3분 거리에 두고 있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6.1 Km    37203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안성리수국길

안성리수국길

6.1 Km    3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995-1

안성리수국길은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마을에 살고 계신 노부부께서 돌담에 심어 놓은 수국들이 멋진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방문하여 SNS에서 올려 유명해진 곳이다. 개발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국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혼잡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6월 중순쯤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 돌담 사이 쭉 피어있는 수국을 보고 있자면 웬만한 수목원보다 더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예비부부들이 촬영하러 온다. 관광명소로 개발된 곳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에 방문하게 된다면 조용히 감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제주 캐슬렉스 골프텔

6.1 Km    21025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064-793-6630

캐슬렉스 제주만이 줄 수 있는 품격과 함께 가족, 연인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자리로 모실 것이다. 라운딩이 끝나는 곳에서 휴식이 시작된다. 별장형 골프텔은 골퍼들의 편안한 동선을 배려한 설계 철학이 담겨있다. 깨끗한 제주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위치, 한라산의 중후한 멋을 느낄수 있는 객실구조, 시원하게 보이는 코스를 한눈에 접할수 있다.

앙끄리에펜션

앙끄리에펜션

6.1 Km    16791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9-8
064-739-2727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에 위치하고 있는 앙끄리에펜션은 전원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숙소이다. 제주도 말로 안채라는 뜻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15평형, 24평형, 40평형 3타입의 객실 총 7개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통 소재인 황토를 이용해 객실을 꾸몄다. 넓은 대지에 3동의 건물이 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 잔디에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동화 속 집 같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날이 좋을 때는 정자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대유랜드, 카멜리아 힐 등이 있다.

하늬복이오름

6.1 Km    1640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89-1

하늬복이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있는 오름으로 하늬바람이 많이 불어온다고 하여 하늬복이라고 붙여졌다. 화구 없는 오롯한 원뿔체(자그마한 피라미드형)로 정상부에는 소나무가 우거진 가운데 남서면에 풀밭이 있다. 이곳은 영아리오름과 기슭 자락으로 이어지며 오름 주변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다. 오르는 산행길에는 가시덤불과 바위, 잡목이 많아 길을 찾기가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오름 북쪽 사면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동굴도 있다. 제주 서부권에서 인기가 있는 오름들 중에서 서영아리오름이 하늬복이오름 지척에 있는데, 서영아리오름 - 서영아리 습지 - 하늬복이오름 - 마보기오름으로 이어가는 전진형 탐방이 인기 코스이다.

제주향

제주향

6.1 Km    15550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7
064-739-5665

유럽풍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구성으로 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어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뒷산 사이로 한라산의 자태를 바라보며 귤 밭 돌담 사이로 농촌 풍경이 그지없이 아늑한 쉼터이기도 하다. 영화 속 쉬리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 쉬리의 언덕과 주상절리대, 퍼시픽랜드, 여미 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 중문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