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제주 서쪽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안에 개국한 또 하나의 나라다. 정확하게는 가상국가형 테마파크이다. 이름부터 낯선 탐나라공화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를 의미한다. 여권도 있고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화폐도 있다. 탐나라공화국에 도착해 처음 만나는 건 출입국관리소이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작은 카페(Lava)에서 입장료를 내고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비자(티켓)의 형태는 일단위와 연간 단위가 있는데, 연 단위 티켓의 경우 여권형을 준다. 제주에는 지형 특성상 호수나 연못이 없는데 탐나라공화국에는 빗물을 받아 만든 인공 연못이 많이 있다. 크고 작은 연못 80여 개에 이 곳을 형성하면서 시간이 흐르며 물고기나 양서류 등 생명체가 탄생 중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떤 공간에는 고의로 만든 전설이 있기도 하고, ‘길이 없어 길을 내고, 산이 없어 산을 만들다’, ‘내일도 모레도 만나는 날은 오늘입니다’ 등등 의 글귀를 보며 명상에 잠길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가능
문의 및 안내 : 064-772-2878
개장일 : 2014-02-21
주차시설 : 가능 (소형 80대 / 대형 10대)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 사전 예약 방문
상세정보
입 장 료
[국민여권]
- 일반(1년) 20,000원
- 5세~초등학생 10,000원
[당일비자]
- 일반(1년) 10,000원
- 5세~초등학생 5,000원
[제주도민 무료개방]
-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 비자면제 : 5세 미만 어린이(보호자 동반)
한국어 안내서비스
탐나라공화국 스토리 투어
※ 여권 또는 1일 방문 비자 발급시 진행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