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풍경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풍경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풍경횟집

14.9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
064-711-7992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한 바다 풍경 횟집은 용두암과 용연 구름다리를 옆에 두고 용두암 해안 도로에 위치한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자연산 활어뿐만 아니라 제주해녀들이 갓 잡아올린 소라, 문어, 해삼, 멍게 등도 맛볼 수 있다. 전망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이용 고객들도 이용이 편리하다.

일성콘도 제주비치

14.9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27

한림읍 금릉포구 인근에 있고, 아름다운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일성콘도 제주비치는 해안변에 있는 리조트다. 지상 4층 규모의 리조트로 실버(40), 골드(104), 로얄(33) 타입의 17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연회장, 야외가든, 카페, 일성 아로마, 농구장, 족구장 등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가지의 신선하고 다양한 조식 뷔페와 제주 흑돼지 바비큐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에서는 기념일을 추억할 수 있도록 마음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와인, 케이크, 꽃바구니, 과일바구니, 바비큐 등을 지정한 장소로 전달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협재해변, 제주올레길 14코스, 한림공원, 한담해변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임성반점

임성반점

14.9Km    2025-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용담이동)

임성반점은 제주공항과 용담 해안도로 인근 용담동 골목에 자리한 자그마한 규모의 중식당이다. 이곳은 아담하지만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도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고추짬뽕으로, 해산물과 버섯을 듬뿍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국물은 채수의 깔끔한 맛이 잘 우러나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고추짬뽕 외에도 난자완스, 팔보채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 임성반점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맛과 가성비 모두 뛰어난 식당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용두암과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이나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용출횟집

용출횟집

14.9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064-742-9244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회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광어회다.

솔정가든

솔정가든

15.0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12길 9
064-751-2100

한국식 보양 음식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유황오리 한방백숙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정물오름

정물오름

15.0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정물오름은 제주리 한림읍에 있는 말굽형 화구를 가진 기생화산이다.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다. 정물오름 서쪽에는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알오름' 이라 한다. 오름 북서쪽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을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이 샘은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이곳에서 꽤 먼 곳의 중산간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러다 마셨다고 한다.정물오름은 억새뿐 아니라 노을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가을 제주 여행 추천 코스로 추천한다.

제주문학관

제주문학관

15.1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선문

방선문

15.1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15.1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5길 2-2

제주공항에 인접하고 있는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은 깔끔하고 느낌이 좋은 인테리어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여행객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소품들도 정감이 간다. 함덕해수욕장, 용머리해안, 협재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제주민속5일장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정물알오름

15.1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정물알오름은 정물오름에 딸린 오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금악 이시돌목장 내에 있는 정물오름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며 오름 앞에 있는 정물샘으로 유명한 오름인데, 정물샘의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식수가 귀한 제주에서 꽤 먼 곳의 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어다 마셨다고 한다. 봉우리는 항공사진 판독 결과 화산체의 형태와 화구의 존재가 인정되어 정물오름과는 별개의 독립된 화산체로 보아야 하며, 주변의 언덕들은 정물오름 화구에서 흘러나오는 암설류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송이 주를 이루며 삼나무 조림지 등과 함께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