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1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3~4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1, 12화에서 영옥과 정준이 단둘이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소, 바로 가파도다.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14.2Km 2025-09-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14.2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42-1
우무는 제주시 한림방파제 근처에 있으며 제주 우무의 본점이다. 우무는 우뭇가사리를 뜻하며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래 끓여 수제 푸딩을 만든다. 보통의 푸딩보다 부드러워, 가볍게 디저트로 먹기 좋다. 커스터드푸딩, 말차푸딩, 초코푸딩과 다양한 시즌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며 푸딩의 인기로 제주블루보틀, 편의점 등과 협업하였고, 제주시에도 지점이 있다.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매장 안에 다양한 굿즈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비양도 가능 한림항,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14.3Km 2025-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14.3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14.3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녹근로 19-15
영국찻집은 애월읍 봉성리 마을 안에 있다. 이름처럼 영국식 찻집으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등 영국 티와 밀크티, 오이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있다.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외관에 영국식 탁자와 찬장, 마룻바닥, 샹들리에 등 분위기가 차분하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최대 4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상업사진은 미리 대관 허락을 받아야 하고 마을 길이 좁아 큰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올 것을 권한다.
14.3Km 2025-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용수항은 한경면 용수리에 위치한 소규모 어항으로, 용수리포구 또는 용수포구로 불리기도 한다. 용수항의 옛 이름은 쇠머리 코지 자락에 있는 포구라 하여 ‘우두포’라고 했다. 용수항 앞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인 차귀도의 푸른 실루엣이 보인다. 포구의 양쪽으로는 마을을 지켜주는 방사탑이 우뚝 서 있는데, 해의 부리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매주제가라고 불리는 탑이다.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천주교 신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귀국하다 풍랑을 만나 표류한 곳이 바로 용수항이다. 이후로 천주교 제주교구는 이곳을 성지로 선포하고, 2006년 포구 앞에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을 세웠으며, 2008년에는 기념관 옆으로 기념 성당을 조성하였다. 인근 관광 명소로는 절부암, 차귀도,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14.3Km 2025-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804
제주 화조원(花鳥園)은 다양한 새들과 알파카 등 온순한 소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만지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조류 동물원이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스럽게 동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하루 4차례 진행되는 조류생태설명회에서는 사육사가 직접 새들의 생태와 습성을 설명해 주어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하다. 조류 외에도 토끼, 잉어, 미니말 등 다양한 소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배우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14.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41-7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이다. (출처 : 제주 올레 홈페이지)
14.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111
경성수산은 한림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다. 제주 토박이가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 양식 해산물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깨끗한 회포장 전문점이다. 식당 내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방어, 고등어, 참돔 등 제철 활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주며 딱새우도 먹기 좋게 껍질을 제거해 준다. 여행자들이 숙소로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으며 매장에서도 간단히 시식할 수 있다. 포장의 경우 1시간 이내 취식을 추천한다. 한림항, 옹포항과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