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젊은 영화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며 2021년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젊음이라는 공통의 조건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청춘들의 참신한 발상과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빛나는 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마련된 영화제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성북청춘불패영화제의 슬로건 ‘JUMP CUT’은 순간을 재해석하는 대담성, 낯설게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 장르의 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영화인들의 당당함을 담아내고 있다. (연속성의 흐름을 깨뜨리며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의미의 영화용어이다.) 공모를 통한 34편의 단편경쟁작과 비경쟁 섹션 ‘성북시퀀스’는 성북구 관내대학에서 제작된 우수 단편영화를 통해 동시대 지역영화 지형도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앞으로도 현실과 상상이 만나는 단편영화라는 공간 속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기대하며 젊음의 불패(不敗)함을 응원하고자 한다.
문의
성북구 02-6906-3116
홈페이지
홍페이지 : http://sbff.co.kr/main/index.html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bfilmfest/?img_index=1
이용안내
행사 시작일 : 2023년 11월 09일
행사 종료일 : 2023년 11월 15일
행사 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공연시간 : 09:00~22:00
주최자 정보 : 성북구
주최자 연락처 : 02-6906-3116
주관사 정보 :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이용요금 (이용시간) : 무료
상세정보
행사소개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젊은 영화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며 2021년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젊음이라는 공통의 조건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청춘들의 참신한 발상과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빛나는 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마련된 영화제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성북청춘불패영화제의 슬로건 ‘JUMP CUT’은 순간을 재해석하는 대담성, 낯설게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 장르의 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영화인들의 당당함을 담아내고 있다. (연속성의 흐름을 깨뜨리며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의미의 영화용어이다.) 공모를 통한 34편의 단편경쟁작과 비경쟁 섹션 ‘성북시퀀스’는 성북구 관내대학에서 제작된 우수 단편영화를 통해 동시대 지역영화 지형도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앞으로도 현실과 상상이 만나는 단편영화라는 공간 속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기대하며 젊음의 불패(不敗)함을 응원하고자 한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1)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개막식(11.9): 개막작 2편 상영 및 축하공연
2)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폐막식(11.15): 시상 및 대상 수상작 상영
2. 단편경쟁 34편 상영, 성북시퀀스 12편 상영, 특별프로그램 10편 상영, 개·폐막작 3편 상영
- 작품공모를 통하여 본선에 오른 34편의 단편영화를 상영
- 박석영 영화감독, 남다은 영화평론가, 김시은 영화배우의 심사
- 관객 투표를 통해 [단편경쟁] 관객상 선정
3. 성북시퀀스, 성북시퀀스 옴니버스 12편 상영
1) <성북시퀀스>: 성북구 관내 대학에서 제작된 우수 단편영화를 초청하여 상영(비경쟁)
2) <성북시퀀스 옴니버스: 오해와 이해 사이>: <하이퍼링크-영상예술분야>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제작
4. 특별프로그램 10편 상영
1) <이연 배우전: 또 다른 사연>: 이연 배우의 초창기 단편영화 4편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
2)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겨울방학, 여름방학>: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선정작 김민성 감독의 <여름방학>과 김민성 감독의 전작 <겨울방학>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
3)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돈암동) 아리랑시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