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171(울라 웰컴하우스)
울릉도 하면 호박! 호박엿은 입안에 넣는 순간 호박의 달달함과 엿의 특유한 식감이 살아 있다. 울라 호박엿은 입안에 많이 달라붙지 않고,개별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한다. 울릉도를 방문하면 호박엿, 호박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울릉도를 여행하는 동안 달달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2024-03-20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51번길 24
강화산 순무를 직접 채 썰어 첨가물 없이 가마솥에서 여러 번 고르게 볶아 익혀서 만든 차. 2티스푼을 다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30초 동안 우려내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024-03-20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 1597
선명한 우윳빛과 부드러우면서도 걸쭉한 맛으로 ‘구름 막걸리’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시큼한 맛이 덜하고 탄산은 없으면서도 담백한 단맛을 내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에서 차로 가장 유명한 오설록 티 뮤지엄의 10가지 티백을 모두 담았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차 세트 가운데 제일 많이 판매되는 이 제품 하나면 순수 녹차, 동백꽃 차, 유채 & 꿀 차, 제주 화산 우롱차, 얼그레이 등을 매일 번갈아 마실 수 있다.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누구에게 선물하든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다 흡족할 것이다.
2024-03-20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1길 5
당일 수확한 신선한 여수돌산갓을 간장 베이스의 숙성장에 절여 장아찌로 만들고 생레몬을 넣어 상큼한 소스로 갓피클을 만들었다. 한식은 물론 스테이크, 파스타 등 어떤 메뉴와도 조화가 좋다. 원터치 캔 방식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2024-03-20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모래기가 적어 세계 최고 수준의 갯벌이라 불리는 신안 증도. 이곳 태평염전에서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생산한 천일염에 유기농으로 재배한 함초를 건조해 넣었다. 단맛이 살짝 밴 짠맛으로 국물 요리는 시원한 맛을, 나물 무침에는 깔끔한 맛을 더한다
2024-03-20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9
춘설차는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이 무등산 자락 삼애다원에서 길러낸 차로, 그가 작업하고 거주하던 춘설헌에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하던 귀한 차다. 농약 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채취하고, 덖 고 말리는 과정을 아홉 번 반복해 은은한 감칠맛과 그윽한 향을 자랑한다.
2024-03-2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80
전주에서 3대째 이어온 빵집인 풍년제과에 서 만든 수제 초코파이는 로컬 빵집에서 시 작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은 간식거리다. 부드러운 초콜릿 빵에 딸기잼과 크림을 넣고 모서리를 두꺼운 초콜릿 코팅으로 감싸 달콤 한 맛을 더했다. 전주역과 버스터미널, 한옥 마을 곳곳의 매장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전주 여행 시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4-03-20
대전시 중구 대종로 480번길 15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노점에서 시작한 성심당은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다. 베스트셀러인 튀김소보루 와 판타롱부추빵 외에도 수백 가지 제품을 꾸준히 생 산한다. 본점은 1년 내내 비가오나 눈이 오나 긴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2024-03-20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4
약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으로 귀족들이 즐겨 먹었다. 약과는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와 함께 먹어도 좋다.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주약과방’은 오리지널•감태•유자•흑임자 맛 약과를 선보여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