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소주·전통음식 박물관

2024-03-20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71-1

안동소주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안동소주박물관은 안동소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안동소주의 유래와 제조 과정, 한국의 민속주 종류, 술의 계보, 시대별 주병, 주배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안동소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과 시음장도 자리한다. 이곳에 가면 안동소주를 시음할 수있는데, 아름다운 호리병에 담긴 소주를 마실 때는 먼저 향을 맡아본 다음 맛을 보는 것이 좋다.

이마트 동해점

2024-03-20

강원도 동해시 천곡로 100

기다림의 미학, 동해 더담 생막걸리의 종류는 두 가지다. 단맛, 쓴맛, 신맛이 조화하는 알코올 도수 12도 제품은 감칠맛이 뛰어나며 얼음을 띄워 온더락으로 마셔도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 9도 제품의 경우 지나치게 가볍거나 달지 않고 은근하게 담백한 맛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금복주

2024-03-20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로 276

금복주 캐릭터는 친근하고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아버지 이미지로 평화롭고 순박한 우리의 민족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금복주 소주의 향은 거의 나지 않으며 독한 소주 느낌이 거의 없다. 소주왕 금복주는360ml 기준 알코올 도수 16.9도로, 국내산 쌀 증류 원액을 첨가해 한층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수드림협동조합

2024-03-20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와동길 56

장수 오미자를 설탕과 1:1 비율로 3개월 이상 숙성해 만들어 오미자 본연의 향과 다섯 가지 맛, 붉고 고운 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오미자청을 탄산수에 희석해 마시면 시원한 오미자 에이드가 완성되고, 육류 요리를 할 때 오미자청을 넣으면 육류를 부드럽게 해 소스로 활용하기도 좋다.

청매실농원

2024-03-20

전라남도 다압면 도사리 414

발효 숙성시켜 만든 매실청은 상큼한 맛이 좋아 음료로 마시거나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카페 385

2024-03-20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76-2

영도할매빵은 부산 영도의 수호신 영도할매를 테마로 고구마 필링과크림치즈를 넣은 머핀이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부드러우면서 달달하다. 카페에 들러 영도할매빵을 선물로 사고 잠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 부산항대교와 오륙도를 눈에 담을 수 있다.

보향다원

2024-03-20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동암1길 144

이슬이 걷힌 후 봄에 틘 첫물차를 채취해 5대째 이어온 전통 제대 방식으로 손수 덖고 쪄 완성한 프리미엄 차. 티소믈리에와 티 전문가 12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맛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고소하고 싱그러운 녹차, 은은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황차, 꽃과 과일이 어우러진 홍차, 새콤달콤한 흑차 등을 갖추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제주사월

2024-03-20

제주도 제주시 남성로 75

청정 제주에서 생산한 한라봉 열매를 벌꿀 등과 혼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꿀처럼 달달하게 어리는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좋다는 사실이 기분을더욱 좋게 한다. 액상, 스틱으로 구매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한라봉차를 즐길 수 있다.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2024-03-2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8

국산 자색고구마가루를 사용해 고구마 껍질의 보라색을 살리고, 해남산 유기농 멥쌀가루를 이용해 쫀득한 피를 만들었으며, 해남산 고구마로 앙금을 만들었다. 노란 고구마 앙금이 가득 찬 가운데 부분은 촉촉하고 식감이 쫀쫀한데, 뾰족한 끄트머리는 바게트같이 바삭하다.

주령구빵

2024-03-20

경상북도 경주시 서라벌대로 209 (주렴구빵 본점)

경주 주령구빵은 신라시대의 ‘주령구’에서 유래되었다. ‘주령구’는 신라시대에 놀이를 위해 사용된 14면체 주사위를 의미한다. 주사위에 벌칙이 쓰여 있어 주사위를 굴린 후 나온 벌칙을 수행했다. 빵이 주사위 모양이고, 앙금의 맛이 달라서 선물용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