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81
지리산식당에서는 기본반찬으로 17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반찬도 그냥 반찬이 아니다. 쑥부쟁이, 고들빼기, 산초, 두릅, 곰취 등 지리산 청정 산골이 인간을 위해 제공한 건강 산채를 봄, 여름에 채취해 나름의 방식으로 3~6개월 숙성시켜 두었다가 먹을거리 귀한 겨울에 무침이나 장아찌 형태로 내놓는 것이다. 이 집에서 자랑하는 대표 메뉴는 싸리버섯전골이다.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싸리버섯과 능이버섯 이렇게 네 가지 버섯에 무와 고추를 썰어 넣고 간단하게 끓이기만 한 것 같은데, 담백한 듯 얼큰해 해장으로도 그만이란다. 향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항암작용을 한다는 값비싼 능이버섯을 함께 넣는 것이 특이하다. 갖은 버섯이 어우러진 독특한 향과 맛이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5041
어르신 네 분이 방에 앉아 다슬기 까기에 한창이다. 이쑤시개 같은 도구로 하나하나 살을 빼내는 손동작이 예사롭지 않다. 빼낸 살만 모아놓으니 이름 있는 중견 미술가의 칠보공예작품처럼 빛깔이 곱고 아름답다. 구례군 토지면 소재지에 있는 다슬기 음식 전문점 섬진강의 작업 방 풍경이다.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슬기 수제비의 반죽은 당일 기온에 따라 반죽 숙성 시간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인장이 심혈을 기울여 반죽한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시청로 27
광양불고기는 손질한 소고기를 굽기 전에 양념장에 버무려서 참숯으로 피운 숯불에 석쇠로 구워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의 향토음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맥적이 가장 오래된 불고기의 원형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맥적은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 먹었던 고기구이로서 꽂이에 고깃덩어리를 꿰어 조미한 다음 직화로 구운 불고기를 말한다. 금정광양불고기는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2대째 운영 중인 광양 3대 맛집으로 '남도음식명가'로도 선정된 고깃집이다. 이곳 토박이인 주인이 동네 할머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 선보이고 있다. 각종 모임부터 행사까지 모두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광양시청 본청과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였으며, 동광양중마터미널과도 가깝고 하동과도 거리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00
영성횟집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횟집으로 아들이 건져낸 도미를 도마에 올려 익숙한 솜씨로 회를 뜨는 사람은 어머니, 손님들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사람은 또 아버지다. 봄, 여름에는 농어회가 좋고, 가을과 겨울에는 돔이 횟감으로 좋다고 한다. 이 집의 통장어탕도 별미 중의 별미다. 뼈를 발라 살집이 씹히는 식감과 국물 맛이 좋은 건 살아 있는 장어를 바로잡아 요리하기 때문이란다. 반찬으로는 갯고둥, 어리굴젓, 시금치 오징어무침, 파래무침, 마른 장어 무침 등이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양읍 녹동쌍충길 10
섬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는 소록도를 건너다보는 고흥 녹동, 그 뒷골목에 자리 잡은 음식점이다. 장어를 주문하면 30년 동안 배를 타고 다니면서 장어잡이를 한 주인장이 수족관에서 장어를 잡아 베테랑 손놀림으로 손질을 한다. 장어는 녹동 수협 위판장에서 가져온 순수 국내산을 쓴다. 석쇠에 초벌구이를 하여 나오지만 원하면 곧바로 손님상에 올려 입맛대로 직접 구워 먹기도 한다. 그렇게 굽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지역특산맛집으로 지정되었으며 읍사무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시청서1길 3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학동에 있는 오죽헌은 남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죽헌 밥상으로 사시미, 해물, 떡갈비, 홍어삼합, 전복찜, 생선구이 등의 구성이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시청동1길 35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보리굴비, 간장게장, 홍어, 낙지 삼합, 떡갈비 등 계절별 제철 음식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기 위하여 직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도 한정식의 풍성한 맛과 인심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야 할 곳이다. 보리굴비, 간장게장, 갓김치는 포장 판매도 하고 있으며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2026-06-23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길 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에 위치한 신화정은 조피장아찌, 산뽕잎김치, 세작나물 등 낯선 이름의 반찬이 맛깔스러운 한정식집으로 모두 제철에 거둬 손수 만들고 있다.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용이하다.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차량 방문에 용이하다.
2026-03-04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석문길 2
2km에 이르는 벚꽃길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쌍계사. 그 입구에 즐비한 맛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찻집단야도 그중에 하나다. 지은 지 60년이 지난 한옥 건물을 개조하여 실내 인테리어가 고풍스럽다. 기존의 단야식당에서 찻집으로 탈바꿈하여 고즈넉한 분위기 속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한 차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하는 곳이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통제영5길 10-2 (중앙동)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 유서 깊은 골목 안쪽에 자리한 42년 역사를 가진 중국음식점이다. 사장은 한국에서 태어난 중국인 2세로 부산에서 5년 정도 중국음식점을 하다가 결혼하면서 처갓집이 있는 여수로 터전을 옮겼다. 중국음식점의 대표 음식은 누가 뭐래도 짜장면이다. 짜장면이 맛있어야 다른 음식도 맛있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춘장엔 사장이 오랜 세월 익힌 감각적인 손맛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상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을 어느 정도 배합하여 누가 조리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다고 한다. 이 집의 대표 음식 가운데 하나인 유산슬에는 새우, 키조개, 해삼, 오징어, 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버섯을 비롯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다. 삼품냉채는 쇠고기, 해파리, 대하가 주재료이다. 모든 해산물은 수산시장에서 생물을 구입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