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절곶해빵

2024-03-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

간절곶해빵은 우유와 먹기 좋은데,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개별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름은 간절곶해빵이지만 본점의 경우 간절곶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힘든 편이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그린떡사랑

2024-03-2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162

고구마 색과 비슷한 홍국쌀 반죽에 해남 고구마로 속을 채워 만든 고구마 쌀빵. 밀가루 대신 100% 유기농 쌀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다. 해남 고구마 특유의 단맛이 풍부하고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태인양조장

2024-03-20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 392-1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목 넘김이 가벼운 막걸리와는 전혀 다른 맛이다. 100% 우 리나라에서 생산한 쌀과 전통 누룩 방식 을 이용하고,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단 맛 없이 시큼털털하고 걸쭉하다. 맵고 짠 음식이나 기름진 육류와 궁합이 좋아 전라북도의 한식과 곁들이기 좋다.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

2024-03-20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250

면천두견주는 ‘효심이 깃든 술’로 유명하다.남북 정 상회담 때 만찬주로 사용되며 ‘평화의 술’이라는 이 름도 얻었다. 면천두견주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 86-2호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술은 정월 첫 해 일(亥日)인 상해일에서 3월 진달래꽃이 만개할 무렵 부터 100일간의 발효와 숙성을 거친다.

금옥당 인사점

2024-03-20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금옥당은 수제 양갱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깔끔한 상자에 화려한 문양이 프린트된 포장지로 감싼 수제 양갱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한천과 설탕을 넣어 굳힌 투명한 젤리 형태의 전통 디저트로 익숙한 밤 양갱부터 밀크티, 피스타치오 양갱까지,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의 양갱을 맛볼 수 있다. 설탕 양을 줄여 은은한 단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고려전통식품

2024-03-20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유천길 154-15

통이 굵고 껍질이 단단한 최고급 담양산 대나무에 신안 태평염전의 천일염을 넣고 3~4일간 구워 만든 죽염. 명인이 만드는 된장, 고추장 등 모든 전통장에 모두 사용하는 죽염으로 화학첨가물이나 인공조미료를 일절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일반 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고 대나무 수액이 스며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품앗이마을 지족점

2024-03-20

대전시 유성구 지족로 364번길 40

우명동 참기름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참깨를 최신식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제품을 만든다.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믿을 수 있다.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2024-03-20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꽃동네제빵소'는 2001년 장애 학생의 교육을 위해 개교한 꽃동네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의 직업 훈련과 자립을 도우려고 세운 학교 기업과 연계한 지역 주민 사업체다. HACCP 시설을 갖추어 60여 종의 제과 제 빵 제품을 생산하며, 꽃동네학교 교사, 재학생, 졸업 생, 꽃동네학교 학교 기업에 취업해 근무 중인 근로 자(꽃동네학교 졸업생)로 구성되었다.

제주소나이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73번길 9

소록은 깊고 고요하다는 제주도 방언이다. 이름대로 깊은 맛, 고요한 감성을 건네는 차 세트다. 차 원료를 로스팅한 후 그날 바로 하나씩 낱개로 포장해 차원이 다른 신선도를 선보인다. 개별 포장이어서 보관하기 쉬운 데다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친환경 종이로 만든 포장지는 후면에 자석이 달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횡성 어사매장터

2024-03-20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로 42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로 만든 네 가지 나물밥 키트를 모았다. 20년 경력의 농부 형제가 특허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호박 나물밥, 강원 나물밥, 버섯 나물밥, 무시래기밥을 개발한 것이다. 화학비료 없이 고랭지에서 나물을 기르는 정성 덕분에 청정한 강원도 자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