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음식점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라산과자점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105

서귀포에서 바라본 한라산을 모티브로 만든 쿠키다. 우도 땅콩, 한라봉,제주 말차 등 좋은 식재료만 엄선해 제작한 네 가지 쿠키 세트로, 하나하나 달콤하거니와 멋들어진 한라산 모양이 먹는 재미를 더해준다. 판매점에서는 마킹 테이프, 엽서, 볼펜, 스티커 등 직접 디자인한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고부루

2024-03-20

제주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171

데일리 맥주로 훌륭한 대학로, 제주 월정리 해변을 모티브 삼아 빚은 월정리, 라거의 청량감이 가득한 제주락이 근사한 추억을 선사한다.

올어버웃카스테라

2024-03-2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송문로덕평1길 23

괴산 찰옥수수는 껍질이 얇고 쫀득한 식감에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엽산, 철분, 비타민 B 등을 함유해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인기 높다. 옥수수를 이용한 디저트 중 유명한 것은 카스텔라다. '올어바웃 카스테라'는 서울시 송파에서 시작해 귀촌한 카스텔라 전문점이다. 우리밀과 친환경 유정란으로 만들고 편백나무 틀에서 굽는다.

경주 교동법주

2024-03-20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21

경주 교동법주는 찹쌀 특유의 맛과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끝에 살짝 신맛이 난다. 교동법주는 방부 처리나 열처리 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지만 그 맛이 좋아 자꾸 찾게 된다.

부산 맥주

2024-03-20

경상남도 양산시 어실로 485

’부산수제맥주‘는 부산과 인접한 도시 중 하나인 양산의 역사 깊은 브루어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맥주 순수령을 고집하는데, 이는 물, 홉, 몰트, 효모 외 첨가물을 넣지 않는 것을 뜻한다. 6종으로 페일에일, IPA, 위트비어, 다크에일, 블랙 라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주 캔이 알록달록하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풍미가 가벼운 페일 라거부터 블랙 라거, 자갈치 휘트비어, 해운대 다크에일까지, 각각 특색이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핑크김치

2024-03-20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11

강화순무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옥천 농부와 잡지 에디터 출신 딸 김경민이 함께 만드는 순무김치. 직접 키운 강화 순무와 대파, 마늘을 사용하고 강화도 새우젓과 제주 한라산 더덕, 신안 천일염을 더한다. 귀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다.

흥만소

2024-03-20

경기도 이천시 향교로 3

이천쌀을 사용해 만든 쌀크림빵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밥공기 1/5 양에 해당되는 쌀알이 빵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쌀크림빵은 안에 들어 있는 크림 맛에 따라 쌀, 밤, 팥, 옥수수, 흑임자, 인절미, 초코, 말차 등 여덟 가지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흥만소 카페에서 구입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로 주문할 수도 있다

제주샘주

2024-03-20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3

고소리술은 고려시대에 제주에 들어온 몽골 군사들에게 증류 기법을 전수해 주조하기 시작했다. 제주 토종 좁쌀로 빚은 증류주로, 과일 향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메기떡을 누룩과 함께 발효한 오메기술 역시 맛이 그윽하다.

잔망미 과자점

2024-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41 

‘잔망미과자점’에서는 시나몬 향 가득한 약과 쿠키를 판매한다. 약과 특 유의 꾸덕함과 쿠키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했다. 특히 약과와 쿠키 사이에 크림치즈를 넣어 달콤한 맛은 물론 고소함까지 더했다.

연리희재

2024-03-20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주악은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은 뒤 막걸리를 넣고 반죽해 동그랗게 빚은 다음 기름에 튀겨낸 떡의 일종이다. 북한의 개성에서 많이 먹어 보통 ‘개성주악’이라고 불린다. 고려시대 수도 개성에서 약과와 주악이 발달했던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연리희재는 일반적인 주악과 달리 초콜릿, 크림치즈, 과일 등을 토핑으로 얹어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공략했다. 한입 베어 물면 기름과 조청이 흘러나올 정도로 촉촉한 맛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