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 예술 기관이다. 각종 공연을 비롯한 학술 연구, 국악 교육, 해외 교류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악, 세계 속의 우리 국악을 추구한다.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이후 전승되어 온 궁중음악기관에 그 기원을 두며, 8·15 해방 후 궁중음악기관이 해체된 후 구왕궁아악부로 존속하다가 1951년 이후 국립국악원으로 이어졌다. 국립국악원의 직제는 1950년에 공표되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1951년 부산에서 개원하였으며, 수복 후 운니동과 장충동 청사를 거쳐 1987년 현 서초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2010년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국악연구실, 기획관리과, 장악과, 국악진흥과, 무대과를 두고,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3-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93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관장님이 참소리방으로 설립된 이래 약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설립자 손성목 관장님이 세계 60여 개국을 돌며 수집한 명품축음기, 뮤직박스, 라디오, TV 등 2500점이 참소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 전시관과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에디슨 과학박물관에는 축음기, 전구, 영사기 등 에디슨의 발명품과 유품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1136 (황지동)
‘샘물 같은 문화가 흐르는 크고 밝은 문화원’을 표방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84년에 설립되었다. 이보다 앞서 태백시는 1981년에 개청하였는데 문화원은 지역의 지명유래를 오랜시간 정립하여왔다. 또한 1990년부터는 민속문화인 태백산 천제를 맡아오면서 2022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우뚝서고자 전국의 국민들이 천제에 참여하는 국민행렬을 도입하고, 천제단 광장에서의 산상음악회를 가미하면서, 체험하고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백산 천제를 지역의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선에 선정하였다. 아울러 사물놀이 등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96년 현자리에 원사를 신축한이래, 지난 2024년에는 4층건물에 승강기 시설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으로 주민이용에 한결 편리성을 더하였다. 오늘도 지역문화중흥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이다.
2025-10-23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궁동)
1991년 11월에 개관한 무등갤러리는 개인전, 단체전, 기획전 등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전통 있는 그룹이나 협회의 전시공간으로 역사가 깊으며, 현재 공모를 통해 다양한 세대 및 장르의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미로센터가 개관하면서 기존 70평에서 30평을 확장하여 100평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2025-10-23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168-14
061-853-0003
국내 최초의 군립미술관으로 향토작가인 백민 조규일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국내외 작품), 사재를 기증받고 국비, 도비, 군비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였으며 대원사 가는 길 오른편에 폐교를 개축하여 미술관으로 1993년 12월 29일 개관하였다. 1층에는 백민관과 제정 러시아 시대의 성화를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이 있는 국제관이 있다. 2층 국내관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완전 자연채광을 이용한 갤러리로 오지호, 오승우, 허백련, 손재형 등의 작품과 일제 강점기 보성에 잠시 은거하였던 백범 김구의 친필 병풍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채광 방식은 유해광선을 차단하고 밝은 빛만 투과되도록 하는 기법으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영랑동)
속초시에 있는 속초문화회관은 199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대공연장, 소강당,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 문화예술회관은 시대별, 상황별, 연령별 맞춤형 기획 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와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최고 수준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 설치,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석 배치,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 등 관객을 배려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연중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 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2026-02-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은 1994년 5월 1일에 개관한 원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형공연장으로 각종 공연, 행사, 전시 등을 진행한다. 600석의 객석과 다양한 분장실, 조명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등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영서 남부 지역의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서 신속히 자리매김하여 주목받고 있는 공연장이다.
2026-02-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층과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026-02-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1길 11
농악은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발전시켜 온 한국의 대표적인 연희다. 농악의 기원은 농사를 지은 뒤 제사를 지내거나 북을 두들기며 논 데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농악은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 해안 지역인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영광, 고창, 장성, 함평 등지의 농악을 말하는 것으로 옛날 낭걸립패 들이 하던 신청농악에 뿌리를 둔 걸궁굿이다. 영광은 예로부터 영무장 농악의 중심지로 우도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광군과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리의 농악을 젊은 세대에게 전통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이해를 위한 활성화사업으로 세그웨이를 타며 사물놀이를 배우는 e모빌리티 사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대공연 등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도농악을 보존 전승하고 1인 창무극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영광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