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등으로 친숙한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는 ‘안네의 일기’의 작가 안네 프랑크(Anne Frank),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ii),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 유명 작가 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sppy9984
이용안내
수용인원 : 좌석 수 315석
문의 및 안내 : 051-743-0480
주차시설 : 주차 가능(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 성인 5,000원 / 중고생, 외국인 4,000원 / 초등학생 3,000원
이용시간 : 화~일 09:00~18:00
규모 : 지상 5층/ 지하 1층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장서목적 총 47,600권
(추리소설 17,000권 / 일반문학 13,500권 / 인문사회과학 7,500권 / 아동도서 3,500권 / 외국원서 6,100권)
사업내용
도서전시, 추리영화상영, 문화학교, 각종강연회, 겨울 추리여행 등
체험프로그램
추리문학관 창작수업 : 매주 목요일
독서토론회 :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19:00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