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밀양박씨 17대 조상이 송아지가 계곡의 험한 길에 상할까 걱정되어 소를 섶에 싸서 지게에 얹어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이루었다. 봉미산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물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잣나무 숲을 따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또한 화전과 숯을 만들던 흔적과 소 2마리로 논·밭을 가는(쌍겨리 농법)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 교실이 2개뿐인 작은 학교가 마을 가운데 있어, 이곳에서 명상 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스트레스 관리, 명상, 힐링 캠프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문의 및 안내 : 031-770-1001~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체험별 상이하므로 문의 필요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체험비 별도)
화장실
있음
위치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