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포교당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녕포교당 정보를 소개합니다.

  • 창녕포교당

설명

*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 창녕포교당 * 화왕산의 억새와 관룡사로 유명한 경남 창녕은 예부터 비화가야(非火伽倻), 즉 비사벌이라 불려지던 문화의 고장으로 각종 문화재가 많아 제2의 경주라 불린다. 일찍이 삼국시대 이전부터 낙동강 이동(以東)에 아름다운 가야문화를 창조해온 창녕은 부처님의 법화도 함께 이어져 내려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전통사찰인 통도사 창녕포교당은 불법을 수호하고 포교의 일선에서 매진하고 있는 창녕의 명찰 중 하나이다. 비록 포교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절집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창녕포교당은 적멸보궁을 조성하고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셨으며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시대 목조석가여래가 안치되어 있는 사찰이다. 또한 창녕포교당이 자리한 곳은 신라시대 거찰로 알려졌던 인왕사(仁旺寺)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니 창녕포교당은 포교당 이상의 조건과 역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겠다. 실제로 창녕포교당은 기도처와 포교의 방편 외에도 관내 독거노인돕기 활동을 매일 펼쳐나가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도 기여하는 사찰로정평이 나있다. 비화가야의 넓은 들판 속 인왕사터에 자리한 창녕포교당은 불국정토를 만들기 위한 염원이 불보살의 뜻과 닿아있으리라 믿어본다. * 창녕포교당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통도사 창녕포교당의 창건에 대한 기록은 요사채 문설주 위에 죽 걸려있는 현판 가운데 ‘불찰통도사본말사창녕포교당창건대시주공덕기’에 나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불기 2966년(1939) 7월 7일에 포교사 춘담(春潭)스님께서 인왕경(仁旺經)을 교화하기 위하여 당시 창녕지역의 대지주였던 하준석(河駿錫, 당시 곤양, 현풍, 비안군수를 지냈던 통정대부 하재구의 2남이자 진양 하씨 30세손)의 슬하에 자녀가 귀하여 득남원(得男願)을 발원하여 세운 절이라고 나와 있다. 당시 창녕포교당에 처음 주석했던 춘담스님은 사찰을 준공한 후의 심정을 노래한 송(頌)에서 창건 불사가 얼마나 어려웠음인지 이렇게 적고 있다. 建立何歲月:어느 세월에 다 지으랴! 龜毛爲棟樑:거북의 털로써 기둥을 세우랴! 經營空劫前:세월이 다 가기 전에 운영이나 해볼까 兎角作柱椽:토끼 뿔로 기둥 서까래를 삼을까나 또 ‘창녕지명사’에 전하는 창녕읍 신당마을 유래에 대해 ‘창녕여고와 포교당(仁旺寺)이 있는 일대로 말흘리의 동북부에 위치한다’라고 적고 있으며 창녕군의 전통사찰현황에 창녕포교당은 1920년도 창건하였는데 “신라시대 창녕읍 술정리에 ‘인왕사’라는 포교당 전신인 대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동산선사가 옛 인왕산사를 재현한 포교당을 지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절에 초창시부터 지극정성으로 다니고 있는 법왕자(法王子, 85세, 신당리 거주)보살의 증언에 의하면 곤양군수를 지낸 만석군의 모친인 김선명화(金善明華)보살과 아들 내외인 하준석(河駿錫), 서공덕화(徐功德華)보살이이 아들을 낳기 위해 원불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아들 영달(永達)이 범종을 시주하였다는데 지금도적멸보궁에 ‘하영달’이라는 명문이 있는 당시의 범종이 남아 있다. 따라서 창녕포교당은 1939년 창건이 확실해 보인다. 이후 1978년 청운스님(현 밀양 표충사 주지)이 주석할 당시 6.25때 화마를 입은 관룡사 팔상전에 모셨던 목조석가여래좌상을 이운해 왔는데 현재 도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이후 적멸보궁에 봉안해 놓았다. 이후 설법전 등의 요사채와 석가모니입상 등을 조성해 놓았다.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5-530-1473

주차시설 : 불가능


상세정보

관 람 료
무료

위치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당2길 4-3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오감만족새싹체험장

2025-06-13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8

외부 환경요인(미세먼지, 날씨 등)의 제약 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 운영으로 정서인성체력 등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영유아 놀이 시설로 연나이 7세 이하 입학 전 아동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 온라인 예약을 한 후 방문을 해야 하며 현장 접수 및 전화예약은 불가능하다.

하이커 스테이션

하이커 스테이션

2025-06-05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인천공항 제1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이커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 조성한 시설이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K-팝, K-뷰티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다. 시설은 누구나 K-팝스타가 될 수 있는‘하이커 스테이지’, 한국의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 하이커 브랜딩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하이커 픽’, 촬영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텐(Hi-ten) 크루’로 불리는 전담 운영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촬영, 퀴즈, 게임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정리 메밀밭

추정리 메밀밭

2025-06-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추정리 메밀꽃밭은 자연의 멋이 그대로 숨을 쉬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이다. 탁 트인 풍경은 충북의 자랑거리이다. 그 속에서 멋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기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봄 유채꽃과 가을 메밀꽃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 추정리에 방문하면 마음의 평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얀 메밀꽃과 노란 유채꽃 속으로 자연과 전통이 숨을 쉬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전문 강사와 협업을 통하여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힐링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XR버스 1795행

XR버스 1795행

2025-05-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XR버스 1795행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특별한 체험형 버스이다. 버스의 창문에는 투명 디스플레이 T-OLED(Transparent OLED)가 설치되어 있으며, ‘MEMORY OF 1795: 기록에서 기억으로’라는 주제의 영상이 표출된다. 이 체험은 1795년 조선의 마지막 위대한 군주, 22대 정조의 ‘을묘원행’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다.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 씨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 군주의 길을 걷고자 이 여정을 시작하였다. 조선 역사상 가장 장엄했던 행차인 ‘을묘원행’의 감동을 XR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XR버스 1795행은 45인승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제작한 것이며, 한 회당 18명만 탑승할 수 있어 오직 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이다.

경주 깁 모어 막걸리

경주 깁 모어 막걸리

2025-05-2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53 (황오동)

경주식회사는 우리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아주 오래된 전통 항아리로 술을 빚는 막걸리 양조장이다. 체리, 찰보리, 신라봉 등 경주의 특색 있는 맛을 담아낸 막걸리를 빚고 있다. 깁 모어 막걸리는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감정을 술로 풀어내고 있는데, 각기 다른 재료와 계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 한 잔의 막걸리 속에 삶의 감정을 담는다. 경주식회사와 함께하는 술 빚기 클래스는 2024년도 6월 장미란 문체부 차관님도 다녀가신 곳으로 유명하다. 술 빚기 클래스 프로그램은 양조장 운영상황에 따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절별 다양한 부재료 술 빚기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경주식회사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전통 막걸리에서 나온 술지게미를 활용한 천연비누를 직접 개발해 내는 데 성공했다. 2022년도 양조장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경주식회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주에서 유래한 발효 원료를 기반으로 ‘깁 모어 막걸리 솝’이라는 천연 화장비누를 개발했다. 이곳에 가면 자연의 발효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천연 솝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고, 전문 화장비누 개발자에게 피부 타입에 따른 성분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순환 양조 문화를 실천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경주’에서 이색적인 전통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2025-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완산5길 70 (동완산동)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1973년 전시 행정대피용으로 만들어졌던 방공호를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문화관광시설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폐쇄된 다중우주와의 연결 통로라는 콘셉트로, 관람객들이 비밀의 공간을 탐험한다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시크릿 엔터, 스크릿 스토리, 우주의 지도, 차원의 문, 포털 등 총 10가지 테마의 콘텐츠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이브 스케치가 가능한 멀티버스 공간 등 체험 콘텐츠룸도 존재한다. 화려한 LED 조명이 거울과 만나며 현실에서 벗어난 듯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시 공간 끝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기념품 판매점이 마련되어 있다.

페즈 (FEZH)

페즈 (FEZH)

2025-05-20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41 (한남동)

페즈의 전면 입구에는 'D-SQUARE'가 위치해 있다. 도로와 같은 레벨로 설계되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초대하는 공간이다. 동네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나가다 잠시 쉬어가거나, 외지인도 가볍게 들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광장이다. 내부에는 카페 'MINA & PAUL'이 자리하고 있다. 개방된 형태로 탁 트인 야외 공간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건물 안으로 더 들어가면 파란색 고양이가 그려진 문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재즈바 'BLUE CAT'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운영했던 재즈바 ‘Peter Cat’에서 영감을 받은 ‘BLUE CAT’은 재즈와 블루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블루 노트(Blue Note) 코드, 그리고 재즈의 대표 색인 블루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떠오르는 소장품들이 있어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페즈의 가장 높은 층에는 'CASA DEL AGUA'가 있다. 스페인어로 ‘물의 집’이라는 뜻으로, 한글로는 ‘까사델아구아’라 부른다. 외부에서 바라보면 마치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며, 로고에는 잔잔한 물 위로 바람이 불며 윤슬이 흩어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는 ‘잡히지 않는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상징한다

빛의 섬 루미버스

빛의 섬 루미버스

2025-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빛의섬 루미버스(Lumiverse: Island of Light)는 제주 민속촌을 배경으로 탄생한 로컬힙(Local-Hip) 컬쳐테인먼트 야간테마파크로, 제주 창조신화와 설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과 퍼레이드, 대형 멀티미디어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콘텐츠이다. 루미버스는 빛(Lumi)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신비로운 신화의 세계를 빛과 예술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관람객들은 제주도 전설의 수호신 슈퍼할망 마고를 중심으로, 7명의 제주 수호자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테마존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 테마파크는 총 7개의 ‘빛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은 캐릭터의 상징성과 제주 신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각 공간은 조명 예술, 사운드,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몰입형 야간 콘텐츠로, 관람객은 루미버스 속 신화적 여정을 직접 체험하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2025-06-05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지 웹훅 테스트 100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입춘로 45 (반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