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감사공묘역은 조선 초기 한림학사와 전라감사를 역임한 영암 강영 선생의 묘역이다. 강영은 태조 7년(1398)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왕위 계승 문제로 신덕왕후 소생 이방번과 이방석이 화를 입자, 1402년 제주도로 피신한 후 조천읍 함덕리에 정착하여 한림학사의 해박한 지식으로 지역주민 교육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다 생을 마쳤다. 묘역 안에는 조천서원, 개명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봄철 겹벚꽃이 아름다워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스냅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740-6000(제주관광정보센터)
주차시설 : 없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없음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