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탐매마을은 탐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홍매화, 보기 좋고 먹고 싶은 홍매화라는 뜻을 담고 있다. 1500년대 배숙이라는 사람이 골짜기에 집을 짓고 살다가 이른 봄에 홍매화 꽃이 활짝 피어 집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매곡(홍매화 골짜기)이라고 동네 이름을 짓고 자신의 호를 매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에서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는 곳으로 광양의 매화꽃보다 먼저 개화를 하여 언론에서 개화 소식을 알릴 때 오래전부터 탐매마을 홍매화 나무를 확인하러 온다고 한다. 매년 3월 초 경 열리는 탐매축제에서 홍매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탐매마을 길목의 집 담장은 매화꽃을 소재로 한 벽화들과 우편함, 문패로 꾸며져 있다. 탐매희망센터는 탐매마을 관광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곳으로 마을 여행 가이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탐매마을은 매화 외에도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기독교 역사박물관과 매산여고 프레스톤 주택과 코잇 가옥, 조지 왓츠 기념관들이 매산동 언덕에 남아 있다. 탐매마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홍매화 거리 코스와 역사문화 예술 코스가 있다.
홈페이지
https://www.suncheon.go.kr/tour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명(탐매희망센터)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안내 : [탐매축제]
- 홍매화를 활용한 체험활동 - 체험별 체험비 상이
[기타 체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은 전화 문의
[매산등 성지순례 프로그램]
- 선교유적, 역사문화자원 탐방지30개소 대상 5개 코스 운영
문의 및 안내 : 061-751-1022 / 061-749-8331
주차시설 : 가능(마을 주변 흰색선 주차가능, 매산뜰주차장)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홍매뜨락(카페) / 탐매정원 / 기독교역사박물관
내국인 예약안내
순천시 홈페이지에 마을해설사 안내 신청 예약 가능(축제일 이전 공고 예정)
위치
전라남도 순천시 공마당길 155 (매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