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둔배미공원의 둔배미는 초지동에 있던 옛 자연마을로 고려 때부터 둔전과 둔전병이 경작하던 논배미가 있어 둔배미라고 불렸으며, 밀양박씨, 연일정씨, 천안정씨 등이 대대로 살았으나 지금은 도로가 개설되고 새로운 전원주택지가 조성된 지역이다. 둔배미공원 둘레에는 소나무로 울타리를 해 놓은 듯한 송림이 우거져 있고, 공원 한 바퀴를 산책할 수 있는 오솔길이 있으며 소나무 숲속엔 곳곳에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기에 좋다. 돌로 만들어진 장기판과 바둑판, 앉아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낮은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관리소와 화장실 건물을 지나면 관리가 잘되어 있는 지압 보도가 나오며, 소공연과 마을 행사를 할 수 있는 공연장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마을 축제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밖에 농구대와 풋살장, 다양한 운동기구들,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절기에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더위를 식혀주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ansan
이용안내
체험안내 : 하절기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문의 및 안내 : 031-481-2469 (안산시 시민공원과)
주차시설 : 가능
요금(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0:00 ~ 24: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농구대 / 게이트볼장 / 풋살장 / 관리소 / 화장실 / 음수대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55 (초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