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메추리섬은 대부도 남쪽의 끝 뿌리라고 하여 흘곶동이라고 불리는 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서 섬 형태가 부리가 뾰족한 메추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메추리섬 주변은 수산물 채취가 불법이며, 쓰레기 문제로 인해 노지 캠핑이나 차박, 낚시도 할 수 없고 갯벌 체험만 가능하다. 갯벌 체험은 흘곶 어촌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주말에는 트랙터로 먼 갯벌까지 데려다주며 화장실과 샤워장, 세족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 대부 해솔길은 오솔길과 해안가를 따라 대부도 한 바퀴 돌 수 있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총 10개의 코스인데, 이 중에서 해솔길 4코스는 쪽박섬-메추리섬-고래부리 선착장-대남초교-느릿부리안길-유리섬박물관 코스로 총 11.5km이며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맛볼 수 있는 구간이다. 메추리섬과 함께 갯벌과 바다 쪽으로 함께 보이는 다른 바위섬들을 바라보며 조용한 걷기 여행을 즐기고 시간이 되면 멋진 일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용안내
체험안내 : 바지락 캐기(흘곶 어촌체험 마을)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시설이용료
바지락캐기(흘곶 어촌체험 마을) 입장료 : 성인 15,000원 / 5세~초등생 8,000원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