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체험안내 : 캘리체험(5,000원/인) / 아크릴화체험(40,000원/인) / 미니유화체험(20,000/인)
문의 및 안내 : 010-3336-0717(카페 대표자 번호 / 일반전화 없음)
주차시설 : 없음(인근 공영유료주차장 이용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상세정보
촬영장소
쌈마이웨이 촬영소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