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광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4,628㎡(1,400평)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연꽃이 피는 37,000㎡의 저수지와 길이 200m의 조롱박 터널이 자리 잡고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너른 잔디밭에선 축구 및 운동을 겸할 수 있다. 봄에는 빨간 철쭉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저수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수련, 창포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낙엽을 볼 수 있는 등,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하얗고 연분홍색을 띤 수생식물이 석양빛에 물든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연못 위로 놓인 오작교와 원두막도 운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이나 벤치,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나들이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장소다. 또한, 공원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달이 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매년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날에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와 추석 전날 달맞이 행사도 열리고 있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61-320-280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상세정보
화장실
가능 (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한국전쟁 희생용사 추모비, 대형그네, 운동기구
이용가능시설
방축제, 습지원, 잔디광장, 야외무대, 쉼터
한국어 안내서비스
종합안내판
위치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