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인천의 실미도는 영종도 하단 무의도의 부속 섬인 무인도이다. 영화 ‘실미도'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섬으로 무의도와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실미도는 1968년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 부대원이 지옥훈련을 했던 장소였다. 이후 실미도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발표된 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개봉하면서 역사적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은 무의대교를 통해 자동차를 타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실미도를 찾고 있으며, 차박 캠핑지로도 인기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2-752-4466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상세정보
촬영장소
강우석 감독 영화 <실미도> 촬영지
입 장 료
2,000원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