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용산역 관광정보센터 070-4224-4597
주차시설 : 가능(해방촌 공영주차장)
※ 주차장 운영시간 : 09:00~22:00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촬영장소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광고 소니카메라(소지섭 편)
이용가능시설
카페 / 식당 등
주차요금
5분당 130원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용산동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