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남사거리에서 시작해 황남초등학교 사거리까지의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의 황남동, 사정동 일대의 지역을 일컫는다.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들어섰다. 초기에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들어섰는데 황리단길 외연이 확장되면서 골목골목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으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경주시 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3차원 가상 황리단길 https://황리단길.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가능
문의 및 안내 : 경주터미널관광안내소 054-772-9289
주차시설 : 가능(노동공영주차장 /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쉬는날 : 연중무휴
(상점 별로 상이함)
이용시간 : 00:00~24:00
(상점 별로 상이함)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