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울 성북동 언덕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통 목가구를 재료별(먹감나무, 단풍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종이 등), 종류별(사랑방, 안방, 부엌 등), 지역 특성 별로 분류 전시하고 있는 특수박물관으로 한국의 옛 가옥 10채와 더불어 실내 장식, 꽃담, 굴뚝, 마당 등 한국의 전통 주(住) 생활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와 운영에 있어 가구와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의 집문화(housing culture)를 보여주기에 적합한 가이드 투어(한 그룹에 20명 최대 인원)로 관람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가구라는 옛 생활기물을 유리 보관함 밖, 방 구조의 전시장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의 20개국 정상 배우자의 공식 오찬지로 선정된 이후, 중국의 시진핑 주석 내외를 비롯하여 독일 대통령, 헝가리 총리, 싱가포르 총리, 벨기에 국왕 내외, 스웨덴 국왕, IMF총재,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빅토리아 베컴 등 국빈 및 세계적인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2011년 CNN에서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3월에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BTS의 인터뷰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탐방지이자 정부 부처를 비롯한 기업 등이 선호하는 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누구나
체험안내 : 가이드투어(1시간)
문의 및 안내 : 02-745-018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이용시간 : [한국어 가이드투어]
11:00 / 14:00 / 15:00 / 16:00
[영어 가이드투어]
14:00 / 16:00
※ 사전예약제운영
상세정보
관 람 료
20,000원
※ 초중고생, 장애인, 성북구 주민 할인
외국어 안내서비스
외국어 안내(영어)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모든 관람 사전 예약제로 운영, 온라인 예약 필수
(15명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로 예약 필수)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21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