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타오르는 강 문학관은 일제강점기에 나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토를 보유했던 일본인 대지주 구로즈미 이타로의 가옥이다. 1935년경 건립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청기와 등 모든 건축자재를 일본에서 운송하여지었다고 한다. 해방 후 선교사가 고아원으로 운영하였고, 2009년 영산포 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주시가 매입했다. 타오르는 강 문학관은 영산강을 무대로 나주와 영산포 민중들의 고향과 한에 대한 민중사를 사실적으로 다룬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테마로 한 문학관으로 영산강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조성된 문학관이다. (출처 : 나주문화관광)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30명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 061-334-7723
개장일 : 2017.03.0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이용시간 : 09:00~17:00
상세정보
관광코스안내
돛배선착장-영산포역사갤러리-영산포극장-일본인지주가옥-영산포교회-죽전골목-동양척식주식회사문서고
입 장 료
무료
위치
전라남도 나주시 예향로 3869-4 (영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