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손중돈을 향사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해 1695년(숙종 21) 건립했다. 포항시와 경주시에 걸쳐 있는 형제산 중 제산 자락에 자리 잡았다. 묘우를 중심으로 강당, 동재, 서재, 신도비각,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1996년 1월 20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손중돈의 자는 대발[大發], 시호는 경절[景節]이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손소의 아들로,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482년(성종 13) 사마시에 합격, 이후 도승지 세 번, 대사간 네 번, 경상·충청·전라·평안·함경도 관찰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와 우참찬 등 요직을 거친 후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중종반정 직후 상주목사로 재직할 때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생사당(오늘날의 상주 속수서원)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문의 및 안내 : 054-745-0753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요시설>
묘우 / 강당 / 동재 / 서재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방시설 구비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강정길 40-25 (강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