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3-256-3762
주차시설 : 불가능 (매일신문사 주차장 이용)
이용시간 :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3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