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농산물 체험, 짚풀공예, 모내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문의 및 안내 : 010-9335-782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체험비 별도)
이용가능시설
공동체험장(노인정), 라벤더 체험장, 성물공예실, 버드나무 군락지, 천주교 미리내성지, 야생화 재배단지, 미리내 실버타운, 숙박시설 등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전화예약 필수 (010-9335-7821)
위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