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 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홈페이지
지리산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산청군 문화관광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문의 및 안내 : 산청군 관광진흥과 055-970-7201~5
쉬는날 : 연중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